봄71. 

일이관지, 

(一以貫之)

올인

(all in)

공자님이 

말씀하시기를

오도는 

(吾道)

일이관지라고 

(一以貫之)

하셨는데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영어에 

올인한다는 

(all in) 

말이 

있는데

당신이 

이 

말을 

쓸 

때

무엇을 

하는 

것을

올인한다고 

하십니까?

공자가 

말한

하나로써 

꿰뚫는다

라고 

할 

때

하나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합니까? 

나의 

도(道)에서

하나(一)는 

무엇입니까?

도를 

닦는 

목표란 

몸의 

건강과 

마음의 

행복을

얻는 

것이라고 

볼 

때

운기조식에 

(運氣調息)

해당하는

심호흡, 

단전호흡을 

하는

몸인 

행위자와 

(行爲者)

마음인 

주시자를 

(注視者)

동시에 

지켜보는 

일이야말로

올인해야 

(all in) 

할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자나 

깨나

전심전력해야 

할

오직 

하나의 

일이란

그 

무엇과도 

바꾸지 

못할

보물

(寶物) 

중의 

보물인

자기의 

「몸 돌아봄」인 

바

심호흡을 

복원하여

심호흡이 

일어남을

돌아봄으로

몸의 

건강과

마음의 

행복을 

보장하는

원시반본의 

(原始返本)

둥근 

호흡을 

행하면서

행위자인 

몸과

주시자인 

마음을 

동시적으로

돌아봄이 

가능하면

생각하는 

마음과

말하고 

행동하는

몸의 

전반에

깨어있게 

되면

심신일여가 

(心身一如)

되어

정신이 

차려지면서

정신이 

몸에 

들면

정신이 

몸과 

마음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게 

되면서

갓난아기 

적에 

하던

심(深)호흡을

찾아

심호흡으로

일관하는 

삶을 

살게 

되는

바,

차가운 

기운을 

머리로 

올리고

따뜻한 

기운을 

수족으로 

내리는

운기조식이 

(運氣調息)

심(深)호흡인

바

올인하고

(all in)

일이관지할 

(一以貫之) 

일이

오직 

이 

일

뿐

입니다.

이렇게 

행하면서

사는 

사람이

거듭난 

사람이요

부활한 

사람으로

죽어서 

살고

살면서 

죽어

더 

이상 

죽을 

일이 

없어

생사문제를 

해결한 

사람으로

삶을 

완성한 

사람이요

사람을 

완성한 

둥근 

사람이요

미워할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

사랑을 

완성한 

사람

입니다.

또한 

자기를 

구원하고

인류를 

구원하고

지구를 

구원하고

팽창과 

확장일로로 

가

소멸의 

위기에 

몰리는

우주를 

구원하기 

위하여

안으로 

중심으로

잡아당기기 

위하여

「몸돌아봄」에 

전력하는 

일이

올인할 

(all in) 

일인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