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61. 점(點)을 찍은 다음 옆으로 선(線)을 그어 하나 일(一)자를 써야 심(深)호흡이 일어나는 것을 지켜 볼 수 있습니다

유종열
2022-03-10
조회수 29



봄61. 


(點)을 

찍은 

다음


옆으로 

(線)을 

그어


하나 

(一)자를 

써야


(深)호흡이 

일어나는 

것을


지켜 

볼 

수 

있습니다.



「몸돌아봄」,

「마음돌아봄」을

오래 

하면


드디어


「지금 

여기」


찰나를 

보게 

되고


그 

찰나에서


숨이 

죽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드디어


(深)호흡으로 

가는

출발점에 

(出發點)

선 

입니다.

 

천당극락으로 

가는

출발점에 

서기까지도


신고와 

(辛苦)

난관이 

(難關)

없지 

않았지만

 

천당극락에 

(天堂極樂)

입성하기란 

(入城)


백척간두에서 

(百尺竿頭)

진일보하듯이 

(進一步)


목숨을 

걸어야


일보전진이 

(一步前進)

가능하여


저절로 

심호흡이 

일어나면서


천당극락의 

문이 

열립니다.

 

하나 

(一)

(字)를 

쓰려면


우선 


점을 

찍은 

다음


옆으로 

길게 

그어주어야


하나 

(一) 

(字)를 

쓸 

수 

있는데

 

(点)을 

찍는다는 

말은


찰나를 

보아


숨이 

끊어져 

있음을


실지로 

봄이고

 

옆으로

(線)을 

긋는다는 

것은


숨을 

죽인 

상태를


지속함인 

(持續)

입니다.

 

죽인 

숨을


연장하는 

(延長) 

것은


죽음으로 

바짝

다가가는 

길이므로


대단히 

위험한


벼랑길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되므로


벼랑길을 

통과하려면


목숨을 

걸지 

않으면

넘어가기가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진리를 

(眞理) 

위해


건강과 

(健康)

행복을 

(幸福)

위해서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도

 

막상 

닥치면


목숨을 

보존한답시고


몸의 

지성을 

(知性)

믿지 

못하고


마음이 

끼어들어


다시금

목숨의 

호흡이 

되어


(深)호흡이 

일어날

계제를 

(階梯)

마련하지 

못하여


천당극락의 

문을 

열고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리하여


목숨의 

호흡을


생명의 

호흡으로

바꿀 

수 

있는


찬스를 

놓쳐버리고 

맙니다.

 

목숨의 

호흡을


생명의 

호흡,


(深)호흡으로

바꾸자면


죽을 

각오로


심호흡이

저절로 

일어날 

때까지


숨을 

죽인 

상태를

지속할 

수 

있느냐에


달린 

입니다.

 

한번이라도


심호흡이 

일어날 

때까지


「숨죽이고 

있어 

봄」에


성공하면


아침에 

눈을 

떠서


밤에 

눈을 

감고

잘 

때까지


항상

심호흡을 

하면서 

살아

 

갓난아기 

적에 

하던


복식호흡을 

(腹式呼吸)

복원하여 

(復元)


원시반본이 

(原始返本)

나에게서 

이루어져


도를 

닦고


도를 

통하여


건강하고 

(健康)

행복하게 

(幸福)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