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62.
오매일여가
(寤寐一如)
생사자재
(生死自在)
입니다.
오매일여란
(寤寐一如)
말은
자나
깨나
한결같다는
뜻
입니다.
잠에서
깨어나서
보니
엊저녁에
잠으로
끌리어
들어가지
않고
자발적으로
잠으로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눈을
뜨고
깨어보니
어젯밤
잠으로
들어간
기억이
전무하여
잠에
들고
깨어나는
생사가
(生死)
없으니
자나
깨나
들고
남에도
정신은
(精神)
동(動)하거나
변(變)하지
않아서
여여부동하니
(如如不動)
오매일여
(寤寐一如)
입니다.
하루
중
어두운
밤은
잠자는
시간으로
하루의
죽음(死)이라고
한다면
하루
중
밝은
대낮은
깨어있는
시간으로
하루
중
삶(生)이라고
할
것
입니다.
현상의
(現象)
세계는
명암이
(明暗)
돌고
돌아
시간적으로
윤회하는
(輪廻)
세계라면
본질의
(本質)
세계는
명암일색으로
(明暗一色)
시간의
운행이
있기
이전으로
부동하고
(不動)
불변하여
(不變)
윤회가
(輪廻)
없으므로
현상적으로는
잠에
듦과
깨어남에
차별이
있어
보이나
본질로
(本質)
보면
깨어남,
명(明)과
잠듦,
암(暗)과의
사이에
시간적인
간격이
(間隔)
없으므로
들고
남,
가고
옴이
없으므로
잠자고
깨어남이
어긋나지
않고
다르지
않아
하나
입니다.
그러므로
자고
깸이
둘이
아니어서
잠에
들고
깨어남이
없으면
생사윤회가
(生死輪廻)
없으므로
오매일여가
(寤寐一如)
생사자재인
(生死自在)
것
입니다.
생사자재란
(生死自在)
죽음과
삶이라는
윤회를
벗어나
생사에
매이지
않고
자유로워
죽음과
삶이
내
안에
공존하면서
(共存)
상생한다는
(相生)
뜻
입니다.
다시
말하면
현상적인
존재인
육체는
(肉體)
생사가
(生死)
있으나
본질적인
존재인
영체,
(靈體)
정신은
(精神)
생사가
(生死)
없다는
것
입니다.
봄62.
오매일여가
(寤寐一如)
생사자재
(生死自在)
입니다.
오매일여란
(寤寐一如)
말은
자나
깨나
한결같다는
뜻
입니다.
잠에서
깨어나서
보니
엊저녁에
잠으로
끌리어
들어가지
않고
자발적으로
잠으로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눈을
뜨고
깨어보니
어젯밤
잠으로
들어간
기억이
전무하여
잠에
들고
깨어나는
생사가
(生死)
없으니
자나
깨나
들고
남에도
정신은
(精神)
동(動)하거나
변(變)하지
않아서
여여부동하니
(如如不動)
오매일여
(寤寐一如)
입니다.
하루
중
어두운
밤은
잠자는
시간으로
하루의
죽음(死)이라고
한다면
하루
중
밝은
대낮은
깨어있는
시간으로
하루
중
삶(生)이라고
할
것
입니다.
현상의
(現象)
세계는
명암이
(明暗)
돌고
돌아
시간적으로
윤회하는
(輪廻)
세계라면
본질의
(本質)
세계는
명암일색으로
(明暗一色)
시간의
운행이
있기
이전으로
부동하고
(不動)
불변하여
(不變)
윤회가
(輪廻)
없으므로
현상적으로는
잠에
듦과
깨어남에
차별이
있어
보이나
본질로
(本質)
보면
깨어남,
명(明)과
잠듦,
암(暗)과의
사이에
시간적인
간격이
(間隔)
없으므로
들고
남,
가고
옴이
없으므로
잠자고
깨어남이
어긋나지
않고
다르지
않아
하나
입니다.
그러므로
자고
깸이
둘이
아니어서
잠에
들고
깨어남이
없으면
생사윤회가
(生死輪廻)
없으므로
오매일여가
(寤寐一如)
생사자재인
(生死自在)
것
입니다.
생사자재란
(生死自在)
죽음과
삶이라는
윤회를
벗어나
생사에
매이지
않고
자유로워
죽음과
삶이
내
안에
공존하면서
(共存)
상생한다는
(相生)
뜻
입니다.
다시
말하면
현상적인
존재인
육체는
(肉體)
생사가
(生死)
있으나
본질적인
존재인
영체,
(靈體)
정신은
(精神)
생사가
(生死)
없다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