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66. 돌아봄의 지속으로 몸이라고 하는 점(点)으로 관심과 기운을 모아 점찍기

유종열
2022-03-05
조회수 30


  

봄66. 


돌아봄의 

지속으로


몸이라고 

하는 

(点)으로


관심과 

기운을 

모아 


점찍기



천지만엽으로 

(天地萬葉)

흐트러지는


마음의 

원심력을 

(遠心力) 

돌려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몸돌아봄하며 

사는 

생활이


끊어지지 

않을 

정도가 

되어


몸이라는 

점에 

머물어


밖으로 

흐트러지지 

않고

요지부동해지면 

(搖之不動)


잡았다

놓쳤다가 

없어


구심력이 

(求心力)

원심력을 

(遠心力)

이겨


몸이라는 

한 

(点)

머물게 

되면서


떠돌이의 

호흡인

목숨의 

호흡이


끊어지기에 

이릅니다. 

 

원심력이 

(遠心力)

(主)가 

되어 

살면


헐떡거리는

목숨의 

호흡을 

하게 

되고


구심력이 

(求心力)

원심력을 

(遠心力)

제압하면


목숨의 

호흡이 

끊어져


숨죽여봄이 

이루어져


몸에 

점을 

찍었다고 

할 

입니다.

 

몸에 

점을 

일단 

찍어야


우리가 

갓난아기 

적에 

하던


(深)호흡을

복원하기

(復元) 

위한


출발점에 

(出發點)

섰다고 

할 

입니다.

 

(深)호흡을

복원하는 

(復元) 

것을 

일러


원시반본이라고 

(原始返本)

할 

입니다.

 

원시란 

(原始)

구체적으로 

말하면


엄마 

뱃속에서

출생한 

(出生)

직후가 

(直後)

될 

것이고


반본이란 

(返本)

생명의 

뿌리(根)

(深)호흡으로

돌아간다,


복원한다는

(復元)

입니다.

 

그때는

세상모르는

때라


먹고 

살 

걱정


죽을 

걱정이 

없어


만고강산이어서 

(萬古江山)


울기만 

하면


엄마가 

젖꼭지를

입에 

물리어


천록이 

(天祿)

나오고


화장실 

가지 

않고

똥오줌을 

싸도

다 

치워주니


복식호흡으로 

(腹式呼吸)

(深)호흡을 

하면서


숙면을 

(熟眠) 

하기에


무럭무럭 

자랍니다.

 

그러다가

머리에


「나(ego)」라는 

생각이

자리잡음에


보이고 

들리는

세상의 

풍경을

(風景) 

대하고


남들과

대소유무를 

(大小有無)

비교하면서 

사는 

바람에

 

유연한

(悠然)

(深)호흡을 

잃어버리고


급박한 

(急迫)

목숨의 

호흡을 

하면서

헐떡거리며 

사는


무명중생이 

(無明衆生)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관심의 

(關心)

초점이 

(焦點)


밖으로 

향하여


자기의 

몸과 

두뇌를

망각하여 

(忘却)


상실하기에 

(喪失)

이르렀고

 

세상의 

재색명리를 

(財色名利)

구하는 

것이


건강과 

행복을 

얻는 

걸로

착각하여 

(錯覺)


꿈을 

쫓아 

헤메다니다가

 

꿈을 

깨어


자기의 

작은 

집인


육체와 

(肉體)


자기의 

큰 

집인


정신의 

(精神)

집으로 

돌아가


심호흡을 

(深呼吸)

복원하여


건강과 

행복을 

누리는 

길로

들어서는 

것이


도를 

닦아


도를 

통하는 

입니다.

 

과거에


도 

닦고


도를 

통하는 

길은


비유와 

(比喩)

은유를 

(隱喩)

주로 

하여

가르쳤기에


확실한

로드맵이 

(road map)

없어


성공적으로

이끌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점을 

찍었다는 

것은


자연의 

흐트러뜨리는 

힘을

제압하여 

(制壓)


자기에게로, 

(自己)

안으로,

중심으로,

모으는


위력을 

(偉力)

얻었다는 

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환경조건에 

구속을 

받지 

않아


자연을 

지배하고

다스릴 

수 

있는


만물의 

(萬物)

영장다운 

(靈長)

사람이 

됩니다.

 

점을 

찍었다는 

증거는 

무엇입니까?


목숨의 

호흡이 


순간적으로

끊어져 

있음을 


스스로 

아는 

것이 


증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