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1.
천상천하
(天上天下)
유아독존이란
(唯我獨尊)
무슨
뜻인가?
마음이
「몸돌아봄」은
몸의
감각을
일깨워
몸의
지성을
발현하여
머리에서
난무하는
생각을
텅비워
내면의
무한하늘을
열어
본연의
나,
본질의
나
내
존재의
고향을
보아
내가
누구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나는
공간적으로
무한한
존재인지라
현상의
천지만물
우주만유가
다
내
작은
몸
안에
들어와
포용되어
거느려지고
오직
나
혼자로
마주
상대할
존재가
하나도
없어
다스려지는지라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것
입니다.
현상계에서
보면
작은
것
안에
큰
것이
들어갈
수
없지만
절대계에서
보면
크고
작은
상대적인
구별이
없는지라
작은
것
안에
큰
것이
들어가고도
남습니다.
현상계에
사는
사람의
경지에서는
이런
현상을
기적이라고
할
것
입니다.
허공,
(虛空)
진공,
(眞空)
본질,
(本質)
정신인
(精神)
영체
(靈體)
안에
내
육체가
(肉體)
존재하지만
내
육체
안에도
진공인
(眞空)
영체가
(靈體)
내포되어
(內包)
있는지라
육체
(肉體)
안에
있는
진공과
(眞空)
육체
밖에
있는
진공과의
(眞空)
사이에는
경계선도
(境界線)
구획을
(區劃)
짓는
장벽도
(障壁)
없어
무한하게
툭
터져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
작은
육체
안에
있는
본질,
진공을
보는
것은
내
육체
밖에
존재하는
진공을
함께
하나로
보는
것이
되어
우주의
바탕이며
본질인
무한한
허공,
진공을
보고
하늘의
이치,
하나의
이치를
보고
내가
누구인지
깨닫게
되는
것
입니다.
드디어
사람이
다시
하늘이
된
것
입니다.
여기에서
우주만유를
창조하고
운행하는
절대자,
하나님이
누구인가?
라는
마음으로,
생각을
통한
밖으로
향한
의문을
내려놓고
몸으로
돌려
몸의
지성인
육감을
열고
보니
머리가
텅비어져
한
생각도
없이
비워짐에
내
몸
안에
임재해
있는
무한하늘까지
열어
보게
되니
우주만유가
내
몸
안에
들어있음을
깨달아
내
몸이
없는
우주가
없고
인인
(人人)
개개인이
(個個人)
우주의
주인임을
깨달아
천상천하
(天上天下)
유아독존임을
(唯我獨尊)
실감하게
되는
것
입니다.
자기의
(自己)
고귀성과
(高貴性)
위대성과
(偉大性)
존엄성을
(尊嚴性)
먼저
깨달아야
남의
고귀성과
위대성과
존엄성도
인정하게
되는
것
입니다.
참된
인권은
여기에서부터
발로되는
것
입니다.
봄41.
천상천하
(天上天下)
유아독존이란
(唯我獨尊)
무슨
뜻인가?
마음이
「몸돌아봄」은
몸의
감각을
일깨워
몸의
지성을
발현하여
머리에서
난무하는
생각을
텅비워
내면의
무한하늘을
열어
본연의
나,
본질의
나
내
존재의
고향을
보아
내가
누구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나는
공간적으로
무한한
존재인지라
현상의
천지만물
우주만유가
다
내
작은
몸
안에
들어와
포용되어
거느려지고
오직
나
혼자로
마주
상대할
존재가
하나도
없어
다스려지는지라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것
입니다.
현상계에서
보면
작은
것
안에
큰
것이
들어갈
수
없지만
절대계에서
보면
크고
작은
상대적인
구별이
없는지라
작은
것
안에
큰
것이
들어가고도
남습니다.
현상계에
사는
사람의
경지에서는
이런
현상을
기적이라고
할
것
입니다.
허공,
(虛空)
진공,
(眞空)
본질,
(本質)
정신인
(精神)
영체
(靈體)
안에
내
육체가
(肉體)
존재하지만
내
육체
안에도
진공인
(眞空)
영체가
(靈體)
내포되어
(內包)
있는지라
육체
(肉體)
안에
있는
진공과
(眞空)
육체
밖에
있는
진공과의
(眞空)
사이에는
경계선도
(境界線)
구획을
(區劃)
짓는
장벽도
(障壁)
없어
무한하게
툭
터져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
작은
육체
안에
있는
본질,
진공을
보는
것은
내
육체
밖에
존재하는
진공을
함께
하나로
보는
것이
되어
우주의
바탕이며
본질인
무한한
허공,
진공을
보고
하늘의
이치,
하나의
이치를
보고
내가
누구인지
깨닫게
되는
것
입니다.
드디어
사람이
다시
하늘이
된
것
입니다.
여기에서
우주만유를
창조하고
운행하는
절대자,
하나님이
누구인가?
라는
마음으로,
생각을
통한
밖으로
향한
의문을
내려놓고
몸으로
돌려
몸의
지성인
육감을
열고
보니
머리가
텅비어져
한
생각도
없이
비워짐에
내
몸
안에
임재해
있는
무한하늘까지
열어
보게
되니
우주만유가
내
몸
안에
들어있음을
깨달아
내
몸이
없는
우주가
없고
인인
(人人)
개개인이
(個個人)
우주의
주인임을
깨달아
천상천하
(天上天下)
유아독존임을
(唯我獨尊)
실감하게
되는
것
입니다.
자기의
(自己)
고귀성과
(高貴性)
위대성과
(偉大性)
존엄성을
(尊嚴性)
먼저
깨달아야
남의
고귀성과
위대성과
존엄성도
인정하게
되는
것
입니다.
참된
인권은
여기에서부터
발로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