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6. 지성(知性)과 영성(靈性), 육감(肉感)과 영감(靈感)

유종열
2022-04-05
조회수 29

 


봄36.

 

지성과

(知性) 

영성, 

(靈性) 


육감과

(肉感) 

영감, 

(靈感)



지성은

(知性)

 

머리에서 

발하는

생각의 

힘,


지식의 

힘이라고 

보고


영성은

(靈性)

 

믿음에서 

발하는


지혜의 

힘이라고


모두들 

알고 

있으나

 

지성은

(知性)

 

몸의 

감각,


몸의 

지성이 


깨어난

사람이 

발휘하는


사물에 

대한

직관적인 

파악능력

또는


사유와

(思惟)

사색의

(思索) 

차원에서


개념정리를 

하고


이치를 

발견하고


아는 

능력입니다. 

 

이렇게 

보면


지성이란

(知性)

마음과 

관계있는 

것이

아니고


몸과 

관계가 

있다는 

것이

확실합니다.

 

지성이란 

(知性)


몸의 

감각,


몸의 

지성으로


육감과 

(肉感) 

관계있으며

 

육감이

(肉感) 

없는 

영감이

(靈感)

있을 

수 

없다는 

점에서 

보면


영육쌍전인지라 

(靈肉雙全)


지성과

(知性) 

영성은

(靈性)

 

마음과 

관련된 

것이 

아니고


다 

같이


몸과 

관련된 

다른 

입니다.

 

건강한 

신체에

(身體)

건전한 

정신이

(精神) 

깃든다는

말에서 

보면


정신이란 

(精神) 

몸의 

감각


몸의 

지성으로 

보아도


무방할 

입니다.

 

지성과 

(知性) 

영성은

(靈性)

 

서로 

차원을 

달리하는

말이 

아니라


동일한 

근원에 

대해

부르는


다른 

이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성과 

(知性) 

영성

(靈性)


영감과

(靈感)  

육감은 

(肉感)


같은 

뜻으로 

칭하는


다른 

이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