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5. 중(中)이란 무엇인가?

유종열
2022-04-16
조회수 28



봄25. 


(中)이란 


무엇인가?



<중(中)>이란


내면의

(內面) 

하늘


본질의

(本質) 

하늘을


돌아보아

 

무한하게 

텅비어 


어두운 

암흑

(暗黑) 

가운데


화안하게 

밝은 

광명이 

(光明)

 

가득 

있음을 

보고


암중명, 

(暗中明) 

명중암

(明中暗)

이라고 

표현할 

 

<중(中)>

이라는


<가운데> 

라는 

말이 


나온 

입니다.


<중(中)>이란

말을 

씀에는

 

어두울 

(暗)

가운데(中)


밝을 

(明)

 

밝을 

(明)

가운데(中)


어두울 

(暗)

 

이 

두가지

경우 

입니다.


그러므로

<중(中)>이란 

말은


어두운 

가운데 

밝은


진공,

(眞空) 

본질,

(本質)

 

영성이 

(靈性)


명암일색이라는 

(明暗一色)

표현을 

할 

쓰여지는 

말로


빛이 

있는 

(明)


빛이 

없는 

(暗)


다 

같은

하나의 

공간에

포개어져


공유하고, 

(共有)

공존하여

(共存)

 

둘이 

하나로 

묘하게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형용할 

때 

쓰는 

말이고


<중(中)>은  


양자간에

균형이

(均衡) 

있어


조화롭다는

(調和) 

뜻을

내포하기도 

하고


<중(中)>이란 

말은


둘이 

하나가 

되어


둥근 

원이 

될 

때에


원의 

<중심>이란 

말로도

쓰여질 

때가 

있고


일상생활 

가운데


<중(中)>이 

무너지고 


조화가

(調和) 

무너져


고통이 

(苦痛) 

발생할 


힐링을 

하기 

위하여


<중(中)>을 

잡는다고

표현할 

때 


쓰는 

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