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7. 

호흡자재의 

중요성

코로는

공기중의 

산소를 

들이키고

탄산까스를 

내뱉아

호흡을 

하므로서

우리가 

살아갑니다.

입으로는

밥을 

먹음으로서

몸에 

필요한 

영양가를

섭취하므로서

우리가 

살아갑니다.

밥은 

하루에 

고작

세번 

식사하면 

되지만

호흡은 

잠시라도 

끊어져서는

우리가 

살아갈 

수 

없기에

눈이 

얼굴 

중에

제일 

높이 

달려 

있고

귀가 

다음 

순이고

코가 

입보다

더 

높이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관은

호흡을 

하는 

코이고

다음으로 

밥을 

먹는 

입

입니다.

밥을 

먹는 

입 

보다

숨을 

쉬는 

코가

더 

높이 

달려있기 

때문

입니다.

호흡은

마음이 

몸의 

동정을 

돌아봄으로서

생각이 

텅비어져 

이고가 

죽음에

이고가 

주도하던 

호흡이 

멈추어

몸에서는

호흡이 

끊어지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나갔던 

정신이 

들어와

몸의 

중심인

하단전에 

(下丹田) 

자리를 

잡음에

하단전이

볼록 

위로 

솟았다가

아래로 

천천히 

내려가면서

차가운 

기운이

목 

위의 

머리로 

올라가고

따뜻한 

기운이

목 

아래 

몸으로 

내려가

마음이 

서늘해지고

몸이 

따뜻해져

순간적으로 

(瞬間的)

몸과 

마음이

균형과 

(均衡)

조화가 

(調和) 

이루어져

건강한 

(健康) 

신체에

건전한 

(健全) 

정신이

이루어져

심신의 

(心身)

컨디션이

최고조에 

달하여

영육쌍전이 

(靈肉雙全)

이루어집니다.

그리하여

차가운 

기운을

목위로 

올리고

뜨거운 

기운을 

목 

아래로 

내려

기운을 

운행함으로서

하단전에서 

행하는

심호흡인 

(深呼吸)

단전호흡이 

이루어져

심신이 

안락해집니다.

머리가 

서늘해짐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몸이 

따뜻해짐에

몸이 

편안해지는 

이치입니다.

이렇게

심호흡

단전호흡을

자유자재하게 

구사하여

언제 

어디서나

머리를 

시원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심신을 

안락하게 

하는 

능력을

도통에서 

(道通)

첫번째 

가는 

능력으로서

호흡자재라고 

(呼吸自在)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