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6. 평상심(平常心)은 어떠한 것이 합당합니까?

유종열
2022-04-25
조회수 32



봄16. 


평상심은 

(平常心) 


어떠한 

것이 

합당합니까?



평상의

(平常) 

마음은 

 

육안을 

(肉眼) 

통하여 


바라봄으로 


현상계의 

(現象界)

물성을 

(物性) 

보는 

동시에

 

심안을 

(心眼) 

통하여 


본질의 

(本質) 

하늘 


진공의 

(眞空) 

하늘


영성을

(靈性)

돌아봄에


고요하게 

정지된

(停止) 

가운데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므로


정중동

(靜中動)

동중정이므로 

(動中靜)

 

외면적

(外面的)

육체적으로는 

(肉體的)

(動)하지만

 

내면적

(內面的)

정신적으로는 

(精神的)

부동하며

(不動)

 

내면적

(內面的)

정신적으로는

(精神的)

부동한

(不動)  

가운데

 

외면적

(外面的)

육체적으로는

(肉體的)

(動)하여


명암
(明暗)

동정이

(動靜)

 

균형과

(均衡)

조화가 

(調和) 

있으며

 

무한의

(無限) 

텅빈


내면의

(內面) 

하늘에


천지만물

(天地萬物)

우주만유가 

(宇宙萬有)

담기어


포용하여 

(包容) 

거느리는


우주의

(宇宙)

주인의식인 

(主人意識)


우주정신이므로 

(宇宙精神)

 

동양인이나 

(東洋人)

서양인이나 

(西洋人)

한국인이나

(韓國人)

지구인이

(地球人) 

아닌

 

우주인으로서의 

(宇宙人)

의식이

(意識) 


평상심

(平常心)

입니다. 


그러므로

평상심이란

(平常心) 


본질인

(本質) 

하늘의

성품인 

(性稟) 


정신이

(精神) 

차려진 

상태로서


육체의

(肉體) 

감각이

(感覺) 

살아있는


각성의

(覺性) 

상태

 

정신이 

개벽되어

(開闢)

 

텅비고 

고요하고

청정하여 

(淸淨)


어두운 

가운데 

화안하고


화안한 

가운데 

어두워


명암이

(明暗)

균형잡히고 

(均衡) 

조화로워

(調和)

 

명암일색이며 

(明暗一色)

 

공간적으로

(空間的) 

무한하고

(無限)

 

시간적으로

(時間的)  

찰나이면서

(刹那)

영원으로

(永遠)


대소유무에 

(大小有無) 

대한


분별심이

(分別心) 

없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치우치지 

않고


중심이 

(中心) 

잡혀

 

똑바른 

일심이자

(一心) 


무한하게 

텅비어 


우주만유를 

(宇宙萬有)

포용하고

(包容)

거느리는


무심의

(無心) 

상태로

 

자유

(自由) 

평화

(平和)

행복을 

(幸福) 

누리는 

상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