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8. 본질(本質)과 현상(現象)을 통한 우주창조의 섭리(攝理)란?

유종열
2022-04-23
조회수 36



봄18. 


본질과 

(本質)  

현상을 

(現象) 

통한 


우주창조의 

섭리란?

(攝理) 



본질이란

(本質)  

무한하게 

텅빈 


암흑의

(暗黑)

진공이면서

(眞空)

 

한 

티끌도 

없어 

청정하기에

(淸淨)


빛이 

발로되어 

(發露) 


텅빈 

암흑의 

공간을


광명이 

(光明)

가득 

채우고 

있어 

 

(暗)과 

(明),

(明)과 

(暗)


하나의 

공간을 

공유하면서 

(共有)

공존하여 

(共存)

 

둘이 

(妙)하게 

하나를 

이루는 


둥근

진공의 

(眞空) 

하늘,


영성의

(靈性) 

하늘

입니다.

 

존재하는

(存在) 

것은


암중명

(暗中明)

명중암으로 

(明中暗)


(暗)

(明)

균형이 

(均衡) 

있어


딱 

들어맞아

움직이지 

않아

 

둘이 

하나이기에


낮과 

밤이 

없으며


모양이 

둥글다고 

할 

입니다.

 

본질에 

(本質) 

존재하는 

것은


(暗)과 

(明)

하나를 

이루고 

있으므로


크고 

작은 

것,


없고 

있는 

것이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본질이란 

(本質)


운행이 

없는


태초의 

(太初) 

하늘인지라


부동하고 

(不動)

불변한

(不變)   


진공의

(眞空)

공간만이

(空間) 

있어서


명암이 

(明暗) 

하나로서


음양

(陰陽)

암수가


동체

(同體)

입니다.

 

이에 

반하여


현상은

(現象)

공간이 

(空間) 

분할되어 

(分割)


무수한 

(無數) 

세계를 

이룸으로


유한한 

(有限) 

존재로서

중심인 

(中心) 

항성이 

(太陽)


행성들을 

(行星) 

돌림에


동하고 

변하며

성주괴공하는 

(成住壞空)


낮과 

밤이 

따로 

분리되어 

돌아가는


암수가 

분리된 

존재

입니다.

 

그러므로

본질은 

(本質)

음양

(陰陽)

명암이 

(明暗)

균형잡히고 

(均衡)

조화로워 

(調和)


원만구족하고 

(圓滿具足)

원융무애한 

(圓融無碍)

상태이고

 

현상은 

(現象)


음양이 

(陰陽) 

분열되어

(分裂)

 

낮과 

밤으로 

갈라져


무한반복으로 

(無限反復)

돌아가지만

 

아무리 

돌아가도


음양이 

(陰陽) 

합일되어

(合一)

 

낮과 

밤이 

합쳐져


음중양

(陰中陽)

양중음으로 

(陽中陰)


하나로 

만나지지 

않으므로

 

(陰)과 

(陽)

모가 

나고 

늘 

부족하여


양자택일로 

(兩者擇一)

음과 

양이 

상극하는 

(相剋)


사바세계

(娑婆世界)

입니다.

 

이에 

인간이


현상계의 

(現象界)

정점에서 

(頂點)

출현하여 

(出現)

 

인간의 

내면에서

(內面)

 

음중양

(陰中陽)

양중음으로 

(陽中陰)


하나를 

이루어


둥근 

사람이 

됨으로서

 

고통 

가운데서도

기쁨이 

있는


하나님의

창조의 

(創造) 

섭리를  

(攝理)

완성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