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6.
「본격돌아봄」은
몸과
마음
「돌아봄」에
전심전력한
나머지
「바라봄」의
힘보다
「돌아봄」의
힘이
현격하게
약하다는
것을
통렬하게
절감함에서
부터
비로소
시작됩니다.
「본격돌아봄」을
생각하면
사람이
제가
할
일을
다한
연후에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는
진인사이대천명
(盡人事而待天命)
이라는
글귀가
떠오릅니다.
좌선,
(坐禪)
염불,
(念佛)
기도,
(祈禱)
기공,
(氣功)
명상
(冥想)
등
거의
모든
수행을
(修行)
다
해
보아도
영험이
(靈驗)
거의
없다가
문득
자리에서
일어나는
순간
손을
짚고
다리를
세우면서
몸이
일어나는
동작을
난생
처음으로
우연하게
「몸돌아봄」을
하게
됨으로써
아!
내가
다른
수행을
거의
다
해보았는데
이
「몸돌아봄」은
해보지
않았으니
지금부터
전적으로
「몸돌아봄」의
생활을
하여야겠다는
결심을
(決心)
하고
마음이
몸
가는
데
같이
가서
몸을
비추는
생활로
전환하였던
바
관심과
에너지의
방향이
밖으로
향하는
원심력이
(遠心力)
강하여
안으로
자기의
일거일동을
돌아봄하는
구심력이
(求心力)
약하여
잡기가
무섭게
놓치기가
일쑤이기에
잡았다
놓쳤다
하면서
후회막급
이다가
비록
놓치긴
하여도
자책하지
(自責)
않고,
자학하지
(自虐)
않고,
그냥
다시
놓치자마자
잡기를
함에
이름에
하늘이
드디어
나를
호명하는
(呼名)
손길을
뻗치기
시작하는
바
「돌아봄」하는
나에게
하늘은
인정사정없이
물세례를
퍼부어
안으로
파고드는
나를
못
파고들게
절벽
끝으로
강하게
밀어붙이는
상황을
만들어
줌에
여기서
죽느냐
사느냐의
생사의
(生死)
기로에서
(岐路)
물결에
떠내려가지
않으려고,
죽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물결을
거슬러
오르면서
안으로
파고들다
보니
젖먹던
힘까지
다
내어도
부족하고
부족함이
뼈에
사무치는
위기감이
절박하여
(切迫)
밀리느냐?
밀리지
않고
밀고
올라가
안으로
파고들어
가느냐?
밖으로
밀려나느냐?
의
한판
큰
승부가
벌어짐에
여기서
조금이라도
딴
생각할
겨를이
없기에
출근을
(出勤)
하거나
근무하지도
(勤務)
못하고,
사회생활도
영위할
수
없는
지경에
처하여
「몸돌아봄」도
아니고
「마음돌아봄」도
아닌
오직
「본격돌아봄」으로
하늘에
등천하느냐
(登天)
못하느냐
라는
마지막
전쟁
(戰爭)
아마겟돈의
전쟁이
「본격돌아봄」
입니다.
준비가
(準備)
되지
않고
발심이
(發心)
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너무나
위험한
(危險)
게임이므로
하늘이
그런
환경조건을
(環境條件)
마련해주지
않으므로
「본격돌아봄」
수행을
하고
싶다고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순서를
(順序)
따라
자발적으로
(自發的)
힘써야
등천을
(登天)
기다리는
잠룡의
(潛龍)
대열에
일단
들어야
하늘이
호명하는
(呼名)
시절인연이
(時節因緣)
도래하여
만난을
(萬難)
무릅쓰고
하늘의
한가운데인
천원에
(天元)
오르면
등천에
(登天)
성공하여
사람이
완성된
천룡이랄
(天龍)
수
있습니다.
잠룡이라도
(潛龍)
되어야
등천의
(登天)
때를
기다릴
수
있고
드디어
하늘의
도움으로
물세례를
뚫고
올라가
천원에
(天元)
등천하면
천룡이
(天龍)
되어
누가
건드려도
꺼떡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
힘
부동하고
불변한
정신력을
(精神力)
발휘하여
짜증을
내지
않고,
화를
내지
않고,
성질을
내지
않고,
가만히
있을
수
있어
세세생생
(世世生生)
길들여져
남을
단죄하는
(斷罪)
버르장머리
고쳐
자기가
자기에
대한
믿음이
생겨
나와
남
둘이
하나가
된
둥근
사람이
되어
후천의
(後天)
정신개벽인
(精神開闢)
제2의
르네상스를
주도하여
사람이라면
누구나
남녀노소와
(男女老少)
인종에
(人種)
차별이
(差別)
없는
평등사회를
(平等社會)
실현하여
자기를
구하고,
남을
구하고,
지구를
구하여
우주의
섭리를
완성하는
진인,
(眞人)
대인이
(大人)
되는
길
입니다.
그리하여
신본주의에
(神本主義)
억압된
(抑壓)
인간을
구원하여
(救援)
인간의
고귀성과
(高貴性)
인간의
위대성과
(偉大性)
인간의
존엄성을
(尊嚴性)
구현하는
(具現)
인본주의를
(人本主義)
이
땅에
정착
(定着)
합니다.
봄116.
「본격돌아봄」은
몸과
마음
「돌아봄」에
전심전력한
나머지
「바라봄」의
힘보다
「돌아봄」의
힘이
현격하게
약하다는
것을
통렬하게
절감함에서
부터
비로소
시작됩니다.
「본격돌아봄」을
생각하면
사람이
제가
할
일을
다한
연후에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는
진인사이대천명
(盡人事而待天命)
이라는
글귀가
떠오릅니다.
좌선,
(坐禪)
염불,
(念佛)
기도,
(祈禱)
기공,
(氣功)
명상
(冥想)
등
거의
모든
수행을
(修行)
다
해
보아도
영험이
(靈驗)
거의
없다가
문득
자리에서
일어나는
순간
손을
짚고
다리를
세우면서
몸이
일어나는
동작을
난생
처음으로
우연하게
「몸돌아봄」을
하게
됨으로써
아!
내가
다른
수행을
거의
다
해보았는데
이
「몸돌아봄」은
해보지
않았으니
지금부터
전적으로
「몸돌아봄」의
생활을
하여야겠다는
결심을
(決心)
하고
마음이
몸
가는
데
같이
가서
몸을
비추는
생활로
전환하였던
바
관심과
에너지의
방향이
밖으로
향하는
원심력이
(遠心力)
강하여
안으로
자기의
일거일동을
돌아봄하는
구심력이
(求心力)
약하여
잡기가
무섭게
놓치기가
일쑤이기에
잡았다
놓쳤다
하면서
후회막급
이다가
비록
놓치긴
하여도
자책하지
(自責)
않고,
자학하지
(自虐)
않고,
그냥
다시
놓치자마자
잡기를
함에
이름에
하늘이
드디어
나를
호명하는
(呼名)
손길을
뻗치기
시작하는
바
「돌아봄」하는
나에게
하늘은
인정사정없이
물세례를
퍼부어
안으로
파고드는
나를
못
파고들게
절벽
끝으로
강하게
밀어붙이는
상황을
만들어
줌에
여기서
죽느냐
사느냐의
생사의
(生死)
기로에서
(岐路)
물결에
떠내려가지
않으려고,
죽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물결을
거슬러
오르면서
안으로
파고들다
보니
젖먹던
힘까지
다
내어도
부족하고
부족함이
뼈에
사무치는
위기감이
절박하여
(切迫)
밀리느냐?
밀리지
않고
밀고
올라가
안으로
파고들어
가느냐?
밖으로
밀려나느냐?
의
한판
큰
승부가
벌어짐에
여기서
조금이라도
딴
생각할
겨를이
없기에
출근을
(出勤)
하거나
근무하지도
(勤務)
못하고,
사회생활도
영위할
수
없는
지경에
처하여
「몸돌아봄」도
아니고
「마음돌아봄」도
아닌
오직
「본격돌아봄」으로
하늘에
등천하느냐
(登天)
못하느냐
라는
마지막
전쟁
(戰爭)
아마겟돈의
전쟁이
「본격돌아봄」
입니다.
준비가
(準備)
되지
않고
발심이
(發心)
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너무나
위험한
(危險)
게임이므로
하늘이
그런
환경조건을
(環境條件)
마련해주지
않으므로
「본격돌아봄」
수행을
하고
싶다고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순서를
(順序)
따라
자발적으로
(自發的)
힘써야
등천을
(登天)
기다리는
잠룡의
(潛龍)
대열에
일단
들어야
하늘이
호명하는
(呼名)
시절인연이
(時節因緣)
도래하여
만난을
(萬難)
무릅쓰고
하늘의
한가운데인
천원에
(天元)
오르면
등천에
(登天)
성공하여
사람이
완성된
천룡이랄
(天龍)
수
있습니다.
잠룡이라도
(潛龍)
되어야
등천의
(登天)
때를
기다릴
수
있고
드디어
하늘의
도움으로
물세례를
뚫고
올라가
천원에
(天元)
등천하면
천룡이
(天龍)
되어
누가
건드려도
꺼떡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
힘
부동하고
불변한
정신력을
(精神力)
발휘하여
짜증을
내지
않고,
화를
내지
않고,
성질을
내지
않고,
가만히
있을
수
있어
세세생생
(世世生生)
길들여져
남을
단죄하는
(斷罪)
버르장머리
고쳐
자기가
자기에
대한
믿음이
생겨
나와
남
둘이
하나가
된
둥근
사람이
되어
후천의
(後天)
정신개벽인
(精神開闢)
제2의
르네상스를
주도하여
사람이라면
누구나
남녀노소와
(男女老少)
인종에
(人種)
차별이
(差別)
없는
평등사회를
(平等社會)
실현하여
자기를
구하고,
남을
구하고,
지구를
구하여
우주의
섭리를
완성하는
진인,
(眞人)
대인이
(大人)
되는
길
입니다.
그리하여
신본주의에
(神本主義)
억압된
(抑壓)
인간을
구원하여
(救援)
인간의
고귀성과
(高貴性)
인간의
위대성과
(偉大性)
인간의
존엄성을
(尊嚴性)
구현하는
(具現)
인본주의를
(人本主義)
이
땅에
정착
(定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