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8.
심신의
분열에서
(分裂)
심신의
합일에
(合一)
이르기까지의
두가지
고개
심신의
(心身)
분열에서
(分裂)
합일에
(合一)
이르는
과정에
넘어야
할
크나큰
두
가지
고개가
있습니다.
마음이
몸
돌아봄을
하면
잡았다
놓쳤다가
되풀이
되는데
놓친
사실에
대하여
사후적으로
후회하고,
(後悔)
자책하고,
(自責)
자학하다가
(自虐)
그러한
사실을
자각하여
놓쳤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자해하지
(自害)
않고,
바로
잡돌이
하게
되면
첫번째
고개를
넘어선
것
입니다.
그리하여
자책하고
(自責)
자해하지
(自害)
않고
마음이
몸돌아봄을
지속하여
잡았다
놓쳤다
하는
현상이
(現狀)
사라지면
마음과
몸이
하나가
되어
심신일여가
(心身一如)
된
것으로
상실한
육체를
복원하여
(復元)
「지금
여기」에
뿌리박은
육체가
(肉體)
실존하기에
(實存)
이르면
두
번째
고개까지
완전히
넘어선
것
입니다.
자기의
육체가
실존하면
상실에서
(喪失)
오는
허무감,
(虛無感)
공허감이
(空虛感)
사라지고
몸과
마음의
이별에서
오는
서러움이나
그리움도
자취를
감추어
한결
편안하게
지내게
됩니다.
육체가
실존하게
되면
육감이
살아나
육체의
안과
밖에
있는
무한소의
(無限小)
하늘과
무한대의
(無限大)
하늘을
합(合)한
무한의
(無限)
하늘,
하나의
하늘이
내면의
하늘이고
육체의
(肉體)
안에도
영체가
(靈體)
있고
육체의
밖에도
영체가
있음을
한꺼번에
보면
견성으로
(見性)
무한하고
(無限)
둥근
진공의
(眞空)
하늘
내면의
하늘,
영체를
(靈體)
깨달아
본질의
(本質)
나이며
대아인
(大我)
영체,
(靈體)
정신을
(精神)
깨달아
영체와
(靈體)
육체가
(肉體)
둘이
하나가
되면
둥근
사람이
되어
정신의
정(靜)과
육체의
동(動)인
정중동으로
(靜中動)
동정이
(動靜)
하나가
되고
명중암
(明中暗)
암중명으로
(暗中明)
명암일색인지라
(明暗一色)
명암이
(明暗)
하나가
되고
잠들고
깨어남에
사이가
없음에
오매가
(寤寐)
하나이고
숨죽인
가운데
숨을
쉬므로
생(生)과
사(死)가
하나로서
인간완성을
한
둥근
사람
입니다.
봄118.
심신의
분열에서
(分裂)
심신의
합일에
(合一)
이르기까지의
두가지
고개
심신의
(心身)
분열에서
(分裂)
합일에
(合一)
이르는
과정에
넘어야
할
크나큰
두
가지
고개가
있습니다.
마음이
몸
돌아봄을
하면
잡았다
놓쳤다가
되풀이
되는데
놓친
사실에
대하여
사후적으로
후회하고,
(後悔)
자책하고,
(自責)
자학하다가
(自虐)
그러한
사실을
자각하여
놓쳤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자해하지
(自害)
않고,
바로
잡돌이
하게
되면
첫번째
고개를
넘어선
것
입니다.
그리하여
자책하고
(自責)
자해하지
(自害)
않고
마음이
몸돌아봄을
지속하여
잡았다
놓쳤다
하는
현상이
(現狀)
사라지면
마음과
몸이
하나가
되어
심신일여가
(心身一如)
된
것으로
상실한
육체를
복원하여
(復元)
「지금
여기」에
뿌리박은
육체가
(肉體)
실존하기에
(實存)
이르면
두
번째
고개까지
완전히
넘어선
것
입니다.
자기의
육체가
실존하면
상실에서
(喪失)
오는
허무감,
(虛無感)
공허감이
(空虛感)
사라지고
몸과
마음의
이별에서
오는
서러움이나
그리움도
자취를
감추어
한결
편안하게
지내게
됩니다.
육체가
실존하게
되면
육감이
살아나
육체의
안과
밖에
있는
무한소의
(無限小)
하늘과
무한대의
(無限大)
하늘을
합(合)한
무한의
(無限)
하늘,
하나의
하늘이
내면의
하늘이고
육체의
(肉體)
안에도
영체가
(靈體)
있고
육체의
밖에도
영체가
있음을
한꺼번에
보면
견성으로
(見性)
무한하고
(無限)
둥근
진공의
(眞空)
하늘
내면의
하늘,
영체를
(靈體)
깨달아
본질의
(本質)
나이며
대아인
(大我)
영체,
(靈體)
정신을
(精神)
깨달아
영체와
(靈體)
육체가
(肉體)
둘이
하나가
되면
둥근
사람이
되어
정신의
정(靜)과
육체의
동(動)인
정중동으로
(靜中動)
동정이
(動靜)
하나가
되고
명중암
(明中暗)
암중명으로
(暗中明)
명암일색인지라
(明暗一色)
명암이
(明暗)
하나가
되고
잠들고
깨어남에
사이가
없음에
오매가
(寤寐)
하나이고
숨죽인
가운데
숨을
쉬므로
생(生)과
사(死)가
하나로서
인간완성을
한
둥근
사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