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1.
경계를
(境界)
당해서
요지부동하기
(搖之不動)
깨달으면
천만경계에
(千萬境界)
여여부동한
(如如不動)
것이
아니고
본질이면서
(本質)
현상인지라
(現象)
본질은
부동하지만
(不動)
현상은
흔들리기
마련입니다.
남이
나를
비난하고
공격하는
경계를
맞으면
놀라고
언짢고
심장이
뛰지만
맞받아치지
않고
가만히
있을
수만
있으면
그만입니다.
그러므로
동중정이면
(動中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도(道)의
경지를
목석과
(木石)
같이
정중정인
(靜中靜)
여여부동이라고
(如如不動)
하기보다는
살아있는
생명체로서
동중정으로
(動中靜)
요지부동이라는
(搖之不動)
말이
합당하다고
할
것
입니다.
진리는
본질만이
따로
존재하는
정중정이
(靜中靜)
아니고
본질
(本質)
가운데
현상이
(現象)
현상
(現象)
가운데
본질이
(本質)
하나인
정중동,
(靜中動)
동중정이기
(動中靜)
때문
입니다.
봄91.
경계를
(境界)
당해서
요지부동하기
(搖之不動)
깨달으면
천만경계에
(千萬境界)
여여부동한
(如如不動)
것이
아니고
본질이면서
(本質)
현상인지라
(現象)
본질은
부동하지만
(不動)
현상은
흔들리기
마련입니다.
남이
나를
비난하고
공격하는
경계를
맞으면
놀라고
언짢고
심장이
뛰지만
맞받아치지
않고
가만히
있을
수만
있으면
그만입니다.
그러므로
동중정이면
(動中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도(道)의
경지를
목석과
(木石)
같이
정중정인
(靜中靜)
여여부동이라고
(如如不動)
하기보다는
살아있는
생명체로서
동중정으로
(動中靜)
요지부동이라는
(搖之不動)
말이
합당하다고
할
것
입니다.
진리는
본질만이
따로
존재하는
정중정이
(靜中靜)
아니고
본질
(本質)
가운데
현상이
(現象)
현상
(現象)
가운데
본질이
(本質)
하나인
정중동,
(靜中動)
동중정이기
(動中靜)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