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6. 노는 것과 일하는 것이 하나인 삶(靜中動, 動靜一如)

유종열
2022-02-03
조회수 22




봄96. 

 

노는 

것과 


일하는 

것이 


하나인 

(靜中動, 

動靜一如)

 

  

사람은

 

본질이며

정신인

 

영체와

(靈體)


현상이며

몸과

마음인


육체가

(肉體)


하나가

되어

사는

존재이므로


영체는

(靈體)

진공이므로

(眞空)


텅비고

고요한지라


부동하고

불변하여


(靜)하고


육체는

(肉體)

현상인지라

(現象)


끊임없이

움직이므로

(動)하므로


정신은

(靜)하고


육체는

(動)하므로


정중동한다고

(靜中動)

할지니


(靜)이란

나에게

있어


마음이

고요하여

침묵하는

가운데


몸의

움직임을


마음이

주시하는

것으로서


노는

것이라고

있고


(動)이란

나에게

있어


몸이

움직이는

것으로


일하는

것이라고

있는


정중동으로

(靜中動)

말하면


노는

가운데

일하는

것이

되므로


동정일여가

(動靜一如)

됩니다.


그러므로


정신이

차려지고


정신이

사람은


노는

것과

일하는

것이


시간과

궤적을

(軌跡)

달리하지

않고


동시적이어서


일하는

것과


노는

것이


하나인

삶을

살아


근무시간중에


퇴근

시간이

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며

살지

않아


항상

여유만만하고,

(餘裕滿滿)


편안하게

(便安)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