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79. 삶과 죽음
봄79.
삶과
죽음
살아있다는
것은
숨을
쉬고
있음이요
죽음이란
숨이
끊어진
상태입니다.
우리는
무시이래로
(無始以來)
삶을
좋아하고
죽음은
싫어하는
쪽으로
길들여져
있습니다.
죽음을
무서워하고
까닭은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미지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삶의
끄트머리에서
맞이한다고
여기기에
지금
여기에서
체험할
수
없다고
여깁니다.
살아생전에
알려면
기다릴
것이
아니라
당장
죽여보면
될
것
입니다.
그러나
죽여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것은
마치
물에
빠지면
무작정
쉬려고
허우적거리는
것과
같습니다.
잠시라도
죽이고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허우적거리지
않게
되려면
들어가
있게
때까지
반복적으로
도전하여야
합니다.
죽이면
죽는다는
고정관념으로
인하여
한순간이라도
숨죽이기가
거북하고
답답하게
여겨져
거부와
저항을
하기
때문에
도전에
도전을
하여
그
고비를
넘어가
숨죽이는
고역이
아니고
편안하게
느껴져야
수행은
새로운
길들이기
지식이
몸으로
스스로
터득함
죽여보아야
크게
살려지고
힘차게
돌아가
막힌
것을
뚫고
치유가
이루어진다는
깨달아
활용할
죽이는
연습을
통하여
불편함이
느껴지면
끊어져
무엇임을
실감하게
됩니다.
죽어보아
깨닫게
되어
더
이상
기지의
때
끔직하고
두려운
아니라는
알아
죽음의
공포로부터
해방되어
생사문제를
해결하게
그리하여
다른
영역이
더불어
존재한다는
사실을
해탈하게
(解脫)
「숨죽여봄」으로
삼매에
들고
하늘을
열고
중심을
잡고
운기를
하고
하늘의
위력을
얻고
해탈
봄79.
삶과
죽음
살아있다는
것은
숨을
쉬고
있음이요
죽음이란
숨이
끊어진
상태입니다.
우리는
무시이래로
(無始以來)
삶을
좋아하고
죽음은
싫어하는
쪽으로
길들여져
있습니다.
죽음을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까닭은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미지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삶의
끄트머리에서
맞이한다고
여기기에
지금
여기에서
죽음이
무엇인지
체험할
수
없다고
여깁니다.
살아생전에
죽음이
무엇인지
알려면
죽음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숨을
죽여보면
될
것
입니다.
그러나
숨을
죽여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것은
마치
물에
빠지면
무작정
숨을
쉬려고
허우적거리는
것과
같습니다.
잠시라도
숨을
죽이고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허우적거리지
않게
되려면
물에
들어가
숨을
죽이고
가만히
있게
될
때까지
반복적으로
도전하여야
합니다.
숨을
죽이면
죽는다는
고정관념으로
인하여
한순간이라도
숨죽이기가
거북하고
답답하게
여겨져
거부와
저항을
하기
때문에
도전에
도전을
하여
그
고비를
넘어가
숨죽이는
것이
고역이
아니고
편안하게
느껴져야
합니다.
수행은
새로운
길들이기
입니다.
수행은
지식이
아니고
몸으로
스스로
터득함
입니다.
숨을
죽여보아야
크게
살려지고
힘차게
돌아가
막힌
것을
뚫고
치유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달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숨을
죽이는
연습을
통하여
불편함이
편안하게
느껴지면
숨이
끊어져
죽음이
무엇임을
실감하게
됩니다.
살아생전에
죽어보아
죽음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어
죽음이
더
이상
미지의
것이
아니고
기지의
것이
될
때
죽음이
끔직하고
두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
죽음의
공포로부터
해방되어
생사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삶과
죽음은
다른
영역이
아니라
더불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아
해탈하게
(解脫)
됩니다.
「숨죽여봄」으로
삼매에
들고
「숨죽여봄」으로
하늘을
열고
「숨죽여봄」으로
중심을
잡고
「숨죽여봄」으로
운기를
하고
「숨죽여봄」으로
하늘의
위력을
얻고
「숨죽여봄」으로
해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