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85. 선천의 도덕과 후천의 도덕

유종열
2022-02-19
조회수 20


봄85.


선천의 

도덕과 


후천의 

도덕



선천의 

도덕은


사람의 

생각이 

여물지 

못하여


스스로

자기의 

생각이나 

감정을 

비추어보아


자율적으로 

선악시비를 

가리지 

못하는


미개한 

수준에 

있으므로


성인군자들이 

출현하여

율법으로서

엄하게 

강제하여


권도로서

(權道) 

다스렸던


학이지지의

(學而知之) 

도덕입니다.

 

후천의 

도덕은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물질이 

개벽되어


사람의 

생각이 

여물어


감각이나 

영감을 

계발할 

때가 

이름에


생각의 

모드를 

감각의 

모드로 

바꾸어


스스로

자기의 

생각이나 

감정을


감성으로 

화안하게 

비추어


선악시비를 

가리어

자발적 

자율적으로

다스리고 

부리고 

쓰는


도덕으로서


생이지지의

(生而知之) 

도덕입니다.

 

지금은 

기존의 

도덕이 

무너져


세대와 

세대의 

갈등이 

첨예하고


학생들은 

폭력과 

자살소동

왕따문제

등으로


사회는 

이념과 

이데올로기의

양극화 

현상으로


대립 

갈등 

투쟁이 

심화되고


소득의 

격차가 

심하여


민생이 

도탄에 

빠진


심각한 

도덕적인 

위기상황

입니다.

 

숨죽여봄

이라는 

한 

법으로


생각과 

감정이 

텅빈


진심, 

본심, 

천심, 


감성을 

회복하고

중심을 

잡아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비추어


과거의 

율법으로부터 

자유로운 

가운데


자발적 

자율적으로

내면의 

거울에 


생각이나 

감정을 

비추어


동물성 

귀신성을

다스리고 

부리고 

쓸 

수 

있는


후천의 

도덕을 

회복시키는 

일이


중차대하고 

시급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