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70. 일원상(一圓相)의 진리

유종열
2022-03-06
조회수 35



봄70. 


일원상의 

(一圓相) 

진리



(圓)이 

만들어지는 

이치는

무엇이겠습니까?

 

중심에서 

밖으로 

나아가는

원심력과


중심에서 

안으로 

끌어당기는

구심력


두개의 

상반되는 

기운이

하나로 

만나

돌아가므로서


원이 

이루어집니다.

 

전반부는

180도 

까지로

밖으로 

나아가는 

힘인

생각의 

힘이


안으로 

잡아당기는 

힘인

감각의 

구심력 

보다 

강하여


좌뇌본위 

생각위주의

선천세상이라면

 

후반부는

180도를 

넘어

안으로 

잡아당기는 

힘이 

강하여


원점인 

제자리로

360도를 

돌아옴으로서


하나의 

(一圓)이 

완성되어


우뇌본위 

감각위주인

후천세상입니다. 

 

하나의 

원이 

완성되면


무한공간인 

허공

(虛空)

진공이라는

(眞空)

바탕이 

만들어져


하나의 

크고 

둥근

거울이 

나타나면서


거기에

보는 

자의 

모습이 

비치어

마주 

보게 

됩니다.

 

보는 

나와


비치어 

보이는 

나가

눈이 

맞고


떠나 

보낸 

나와


떠나온 

나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기다리는 

나와


찾는 

나가

한바퀴(一) 

(圓)을 

돌아


둘이 

서로(相)

마주 

보아

하나가 

됩니다.

 

이로부터

모든 

상대와 

대상은


보는 

나와

둘이 

하나로 

묘하게


조화와 

균형이 

있게 

됩니다.

 

비로서

주객이 

일체가 

됩니다.

 

내가 

거울에 

비친 

나에게

인상을 

쓰면


거울 

속의 

나도

나에게 

인상을 

씁니다.

 

내가 

웃으면 

상대도 

웃고


내가 

찌프리면

상대도 

나에게 

찌프립니다.

 

여기서

모나리자의 

미소가 

나옵니다.

 

모두가 

내가 

하기에 

달렸습니다.


모두가 

내 

맘대로 

입니다.

 

천지만물과

모든 

사람의 

행불행은


오직 

나에게 

달렸습니다.

 

지구와

지구인의 

평화와 

행복

태양계 

은하계

우주의 

평화와 

행복은


오로지

나 

한 

사람에게 

달렸습니다.

 

이것이


일원상의 

(一圓相)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