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76. 숨죽인 가운데 평생 딱 한번 기도하라

유종열
2022-02-28
조회수 17


 봄76. 


숨죽인 

가운데 


평생 


딱 

한번 

기도하라



숨죽이면


어머니인 

하늘과 

통합니다.

 

엄마는

아기가 

울지 

않아도

알아서 

젖을 

먹여줍니다.


그러나

엄마는 

우는 

아기에게

확실히 

젖을 

줍니다.

 

엄마에게 

젖 

달라고

우는 

것이 

기도입니다.

 

숨죽여


무심이 

된 

가운데


일심으로 

원하는 

바를

간절하게 

요구합니다.

 

진인사이대천명

(盡人事而 待天命)

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하여

장구한 

세월동안

노력하고 

준비하였는데도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정체되어


낭패될 

지경에 

이르러


마지막으로

하늘에게 

고하고

부탁하는 

입니다.

 

부탁하고 

요구할

자격이 

있어야


저절로 

간절해져서


일심이 

발로 

됩니다.

 

더욱이 

하고 

싶은 

일이

사사로운 

욕심에 

그치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대의명분이 

있는 

일이어야


기도발이 

받습니다.

 

이렇게 

되면

생각이나 

언어의 

틀에 

매이지 

않는


무념의 

념이 

뭉치어


일심으로 

하늘에 

사무치게 

됩니다.

 

노력하고 

준비한 

다음이라야


시운이

(時運)  

도래하고


일심이 

뭉치어

저절로 

기도가 

이루어지는 

것이지


간절하지 

않은 

가운데

생각이나 

욕심으로 

억지로는


일심이 

뭉치지 

않고

기도발이 

서지 

않아


천의를

(天意) 

감동시킬 

수 

없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그 

길에 

매진하도록

도와달라는 


기도부터 

하여야 

합니다.

 

씨를 

뿌리고

가꾸는 

노력을 

다한

다음이라야


떳떳하게 

거두어

들이겠다는

자격과 

권능이 

주어집니다.

 

진인사이대천명

(盡人事而待天命)

이야말로


기도의 

본질이고, 

당위이고,

(當爲)  

권능

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기도가 

이루어집니다.

 

기도란


자주 

여러가지를

부탁한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평생 

딱 

한번 


기도하여야 

합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세상을 

위하여 

봉사하고

공헌할 


단 

한가지 

일을 

위하여


무아봉공의 

(無我奉公) 

정신으로


노력하고 

준비하여


최선을 

다한 

연후에


평생 

딱 

한번

하늘에 

부탁하는 

것이


기도

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위력이

(威力)  

있고


하늘의 

가호가

(加護)

반드시 

있을 

입니다.

 

일을 

도모하는 

것은

사람이고


일을 

성사시키는 

것은

하늘

입니다.

 

사람이 

기도를 

통하여


천의를

(天意)  

움직일 

수 

있을 


비로서

 

사람이

하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란


견성 

양성지도를

체득한 

사람이 

행하는


솔성지도

(率性之道)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