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50. 하늘에 비는 시대에서 하늘을 사용하는 시대로

유종열
2022-03-26
조회수 26

봄50. 


하늘에 

비는 

시대에서 


하늘을 

사용하는 

시대로



하늘 

가운데 

내가 

있고


내 

안에도 

하늘이 

있어


내 

밖에 

있는 

하늘과


내 

안에 

있는 

하늘이


둘인 

하늘이 

아니라


하나의 

하늘인 

줄 

모를 

때는


하늘에 

비는 

시대였고


다 

같은 

하나의 

하늘인 

아는 

시대에서는


하늘을 

사용하는 

시대입니다.

 

유한한 

몸을 

위주로 

볼 

때는


무한한 

하늘을 

숭배의 

대상으로 

삼고

빌었지만


내 

안에 

있는 

유한한 

하늘과


내 

밖에 

있는 

무한한 

하늘이


다 

같은 

하나의 

무한 

하늘인줄 

깨달으면


하늘은 

무한과 

유한의 

구획이 

없으므로


하늘의 

성품이

텅비어 

시원하고

고요하고 

깨끗하고 

화안하다는 

것을 

알아

 

답답하고 

갑갑할 

때에


탁 

트인 

하늘을 

보아


즉시 

시원하게 

만들고


떨리거나 

산란하거나

시끄러울 

때는


고요한 

하늘을 

보아


즉시 

고요하게 

만들고


바람불고 

먼지가 

난무할 

때는


깨끗한 

하늘을 

보아


즉시 

깨끗하게 

만들고


어두워 

우울하거나 

두려울 

때는 


화안한 

광명의 

하늘을 

보아


즉시 

밝게 

만들므로서


사람이 

직접 

하늘을 

부리고 

써서


자기를 

치유하고 

구원합니다.

 

하늘을 

부리고 

쓰려면


감성과 

영감을 

계발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늘의 

속성을


언제든지 

속속들이 

보고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천존의 

시대에서


인존의 

시대가 

됩니다.

 

하늘의 

성품인 

천성을 

잃으면


지옥고를 

받고


허공인 

하늘의 

성품을 

보고 

알아차려


하늘의 

성품을 

자유자재하게 

부리고 

쓰면


천당 

극락을 

수용합니다.

 

이렇게 

되면

하늘에게 

빌던 

종교가 


그 

사명을 

다하고


사람이

하늘의 

주인노릇을 

하게 

될 

입니다.

 

하늘이 

사람을 

창조하였지만


사람이 

하늘을 

사용하는 

입니다.

 

21세기는 

감성의 

시대로


하늘에 

빌다가


하늘을 

사용하는 

시대입니다.

 

하늘을 

보아야


하늘을 

쓸 

수 

있습니다.

 

하늘을 

보고 

하늘을 

사용하는 

법이


더 

이상 

비밀이 

아니고


상식이 

되어야 

할 

시대입니다.

 

무한한 

정신의 

힘으로


유한한 

몸과 

마음이 

겪는

애로사항을


단박에 

해결하는 

힘은


정신을 

차려

하늘을 

연 

다음


하늘의 

힘을 

사용하는

초월적인 

입니다.

 

결과를 

바꾸려면


새로운 

원인을 

설정하면


이에 

상응한

새로운 

결과가

도출되기 

때문

입니다.

 

이러한 

능력을


초월에의

(超越)  

힘이라고도

할 

입니다.

 

초월의 

힘을 

구사할 

수 

있으면


더 

이상

하늘에게 

빌 

일이 

없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