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58. 있는 그대로가 진리입니다.
봄58.
있는
그대로가
진리
입니다.
그대로란
유(有)와
무(無)가
동시에
짝을
이루며
하나로
존재하는
것
유를
양(陽)이라고
하면
무는
음(陰)인지라
음과
양
둘이
완전무결하게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음양합일인
태극의
상태가
그대로
존재의
진실
그런데
우리가
유이며
물질인
생각을
중시하고
무이며
본질인
감각을
등한히
하여
억누르고
존중하여
쓰는
바람에
감각이
제
기능을
상실하여
현상인
유만
감각하고
무를
감각하지
못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렇게
되어
축이
기울어져
유무에
대한
잃어
못하여
진실을
감지하지
기울어지고
치우친
것을
통해
바로
잡으려고
애를
써보지만
헛고생만
하는
괴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철학이나,
심리학이나,
종교를
통하여
생각으로
치우치고
편중된
데서
오는
괴로움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들지만
생각으로서는
결코
해결하지
못합니다.
계발하고
복원하여야
유뿐만이
아니라
무까지
감각하여
유와
무가
그대로의
보기
이전에는
불균형과
부조화에서
절대로
잡을
수가
없습니다.
생각에게
억눌린
일깨우고
북돋아
이겨
감각하게
되어야
겉과
안,
현상과
본질이
본래
균형있고
조화로워
완전무결
하다는
깨닫고
일원성인
이원성인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쓸
수
있어서
생각의
모드가
감각의
모드로
전환되어
일체의
인생고의
문제가
해결
됩니다.
그리하여
생각이
주인노릇
하던
페러다임이
페러다임으로
바뀌어
이고가
(ego)
물러가고
진아체제로
집니다.
유는
움직이고
변하는
현상이고
움직이지
않고
불변하는
본질입니다.
진실은
유한한
허공
가운데
빛의
입자적인
모양과
색깔
그리고
파장적인
면인
소리로
가득차
무한한
텅비고
고요하고
맑고
밝은
기운으로
균형
잡히고
조화로움
그러므로
경계를
맞이하여
표면의식이
외로움,
그리움,
서러움,
두려움,
더러움,
괴로움이
떠도
심층의식은
밝아
서
어느
한편으로
기울어지거나
물들지
않아
과거에
아무
일이
없었고
미래에도
일어나지
않을
당하여도
거부하거나
저항할
필요가
없어
번뇌가
아니어서
곧
깨달음이
속,
무,
양이
완전무결한
조화임을
보면
생노병사를
위시한
인생고로부터
해탈하여
대자유와
대평화와
대행복을
누리지
때가
봄58.
있는
그대로가
진리
입니다.
있는
그대로란
유(有)와
무(無)가
동시에
짝을
이루며
하나로
존재하는
것
입니다.
유를
양(陽)이라고
하면
무는
음(陰)인지라
음과
양
둘이
하나로
완전무결하게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음양합일인
태극의
상태가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존재의
진실
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유이며
물질인
생각을
중시하고
무이며
본질인
감각을
등한히
하여
감각을
억누르고
생각을
존중하여
쓰는
바람에
감각이
제
기능을
상실하여
현상인
유만
감각하고
본질인
무를
감각하지
못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렇게
되어
축이
기울어져
유무에
대한
균형과
조화를
잃어
유만
감각하고
무는
감각하지
못하여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존재의
진실을
감지하지
못하여
기울어지고
치우친
것을
생각을
통해
바로
잡으려고
애를
써보지만
헛고생만
하는
괴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철학이나,
심리학이나,
종교를
통하여
생각으로
치우치고
편중된
데서
오는
괴로움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들지만
생각으로서는
결코
해결하지
못합니다.
감각을
계발하고
복원하여야
유뿐만이
아니라
무까지
동시에
감각하여
유와
무가
짝을
이루고
있는
있는
그대로의
존재의
진실을
보기
이전에는
불균형과
부조화에서
오는
문제를
절대로
바로
잡을
수가
없습니다.
생각에게
억눌린
감각을
일깨우고
북돋아
감각이
생각을
이겨
유와
무를
동시에
감각하게
되어야
겉과
안,
현상과
본질이
본래
균형있고
조화로워
완전무결
하다는
것을
깨닫고
일원성인
감각이
이원성인
생각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쓸
수
있어서
생각의
모드가
감각의
모드로
전환되어
일체의
인생고의
문제가
해결
됩니다.
그리하여
생각이
주인노릇
하던
페러다임이
감각이
생각의
주인노릇
하는
페러다임으로
바뀌어
이고가
(ego)
물러가고
진아체제로
바뀌어
집니다.
유는
움직이고
변하는
현상이고
무는
움직이지
않고
불변하는
본질입니다.
존재의
진실은
유한한
허공
가운데
빛의
입자적인
모양과
색깔
그리고
빛의
파장적인
면인
소리로
가득차
있는
현상과
무한한
허공
가운데
텅비고
고요하고
맑고
밝은
기운으로
가득차
있는
본질이
하나로
균형
잡히고
조화로움
입니다.
그러므로
경계를
맞이하여
표면의식이
외로움,
그리움,
서러움,
두려움,
더러움,
괴로움이
떠도
심층의식은
텅비고
고요하고
맑고
밝아
축이
바로
서
어느
한편으로
기울어지거나
물들지
않아
과거에
아무
일이
없었고
미래에도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
입니다.
경계를
당하여도
생각으로
거부하거나
저항할
필요가
없어
번뇌가
번뇌가
아니어서
번뇌가
곧
깨달음이
됩니다.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겉과
속,
유와
무,
음과
양이
완전무결한
균형과
조화임을
보면
생노병사를
위시한
일체의
인생고로부터
해탈하여
대자유와
대평화와
대행복을
누리지
않을
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