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59. 진단 처방 힐링

유종열
2022-03-17
조회수 38



(녹음생략) 


봄59.


진단 

처방 

힐링



1. 진단(診斷)


• 억음존양(抑陰尊陽)

• 이원성(二元性)

• 좌뇌본위 생각위주

• 생각의 모드

 

텅빈 

공간인 


(陰) 

가운데

가득찬

 

광명이며 

에너지이며

기운(氣運)인 


(陽)이 


짝이 

되어


하나의 

태극이 


한 

기틀을 

이루고 

있는 

것이


바탕이 

되고 


근본이 

되어


천지만물 

우주만유와 


나를

존재케

합니다.

 

바탕이며 

공간인 


(陰)

(無)이고


(無)안에 

가득찬

 

광명은

(有)인바


(無)는 


일원성인

정신의 

속성으로


사람의 

감각이 

되고


(有)


상하 

전후 

좌우로 

구성된


이원성인 

육체의 

속성으로


사람의 

생각이 

되었는 


의식주를 

영위하기 

위해서


필요한 

물질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無)이며 

(陰)인 


감각보다


(有)이며 

(陽)


생각을 

중시하여


좌뇌본위 

생각위주로 

살다가 

보니


우뇌의 

감각이 


억압되고

소외되고 

위축되어


밖으로 


(有)를 

감각하는


오감만 

남겨두고


안과 

밖으로


(無)인 

공간을 

감지하는


감각의 

능력이 

잠재되어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無)인 

허공과 


(有)인 

빛을


동시적으로 

감지하지 

못하고


(有)이며 

물성의 

빛인


입자적인 

모양과 

색깔과


파장적인 

소리만을  

감지하게 

되어


(有)와 

(無)가 

하나인


완전한 

균형과 

조화가 

무너져


(有)인 


외로움, 

그리움, 

서러움,

노여움, 

두려움, 


괴로움에 

시달리면서

 

생각을 

통하여 

무마하고 

해결하려는 


헛고생을 

하며


괴롭게 

살면서


물질문명을 

건설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을 

이름하여


좌뇌본위 

생각위주인


생각의 

모드입니다.

 

 

2. 처방(處方) 


• 감각계발(感覺啓發)                   

• 한 생각 

  일어나기

  이전

  자리를 

  깨달음

• 일원성(一元性)

• 우뇌본위 감각위주

• 감각의 모드


                       

생각에게

억눌려


바탕이며 

무인


공간을 

감지하지 

못하는


감각의 

능력을

회복시키고

복원하여


현상인 

유와 


본질인 

무를


동시에 

감각하여


유와 

무가 

완전무결하게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존재의 

진실을 


바로 

보는


감각의 

눈을 

뜨도록 

한다.

 

1) 

책읽기

낭독과정

    

눈으로 

글자를 

보고


입으로 

낭독을 

하면서


귀로 

자기가 

내는 

소리를 

들으며


생각으로 

그 

뜻을 

이해합니다.


단전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로


한 

글자도 

틀리지 

않게

낭독하여야 

하며 


자기 

소리를 

듣다가 

보면


소리가 

나는

공간의 

감각능력이 

발현되고


소리는 

책의 

내용을 

살려


고저장단이 

알맞은

소리가 

나와야 

합니다.

 

이를 

통해


눈과 

귀와 

혀의 


감각기능을 

증장시키고


좌뇌의 

생각으로


이해의 

능력을 

증장시킵니다.

 

2) 

감각으로


몸을 

두루 

살피고


자세히 

보고 

알아차리며 

살기

     

(밖으로 향하는

에너지의 방향을

안으로 방향전환)

 

    *호흡이나 심장의 박동 감지하기


    *목과 척추를 

      바로 세워

      전후 좌우로 

      기울어져 있는가

      여부를 감지합니다.


    *목과 팔과 

     허리 다리의

     움직임을 

     감지하며 살기

    

3) 

나는 

누구인가? 

라는 


자문자답하기

   

(구심력으로 

원심력을 

밀고 

들어가


중심에 

도달하여 


중심잡기)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는 

가운데


의심을 

통하여 


구심력을 

발동하여


원심력을 

안으로 

밀고 

들어가


더 

나아갈 

수 

없는 

중심에 

도달하여


무한한 

하늘을 

열고


하늘의 

속성을 

속속들이 

감지하여


허공성 

침묵성 

청정성 

광명성을


차례로 

감지하고 

또 

감지하여


텅빈 

허공 

가운데 

가득찬


본질의 

광명이

하나로

 

균형과 

조화로움이 

있는


감성이


본연의 

나라는 

것을 

보고 

깨닫게 

됩니다.

 

물질문명을 

이룩한 

인류가


다음

단계로 


정신문화를 

이룩할 

입니다.

    

 

3. 힐링(healing) ;


 • 본자원성(本自圓成)

 • 완전한 균형과 조화

 • 무한대(∞)분(分)의 X = 제로(0)

 • 본질인 허공을 

   늘봄의 생활


 • 안심입명(安心立命)의 삶

                      

  

감각계발로 


감각이 

생각을 

이겨


감각의 

모드가 

되면


감각이 

생각의 

주인으로


생각과 

감정을 

감각하여


생각을 

낼려면 

내고


내지

않으려면

 

내지 

않을 

수 

있고


감정에 

영향을 

받거나 

물들지 

않게 

되고


밖으로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물질의 

빛인


모양과 

색깔과 

소리와 

동시에


그 

바탕과 

배경을 

이루는 


허공을 

함께 

보아


주객일체가

(主客一體) 

되고


안으로

(有)인 


생각과 

감정을 

보면서


동시에 

존재하는 


(無)인 

허공을 


함께 

보아


생각이나 

감정에 


구애받지 

않고

 

물들지 

않아


여여부동

(如如不動) 

합니다.

 

감각을 

활짝 

열어


유와 

무 


둘이

하나의 

짝을 

이루는


존재를 

보는 

눈이 

떠지면


완전무결한 

균형과 

조화가 

이루어져


번뇌 

가운데 


번뇌를 

물리치지 

않아도


있으면서도 

없고


없으면서 

있는 


경지가 

됩니다.

 

본래 

스스로 

원만구족하여

(圓滿具足)


본자원성

(本自圓成)

입니다.


지금까지

아무

일이

없었고


앞으로도

아무 

일이

없으니


안심입명

(安心立命)

입니다.


더이상

병이

없어


힐링할

일이

없으니


이미

힐링이

이루어져

있으니


진정한

힐링입니다.


만물의

바탕이자

본질인


허공과

더불어


사물을

동시에

있는

감성을

회복하고

복원하여


감성의

눈이

떠지면


이미

힐링이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압니다.



2012.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