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6.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

유종열
2022-03-30
조회수 7


봄46. 


색즉시공 

(色卽是空) 

공즉시색

(空卽是色)



색즉시공

(色卽是空)

공즉시색이란  

(空卽是色) 

말은


생각에서 

나온 

말이 

아니고


존재의 

실상을 

직접

보면서 

나온


감각적인 

입니다.

 

생각의 

모드에서 

나온 

말이 

아니고


감각의 

모드에서 

나온 

입니다.

 

자! 

어디 

한번 

봅시다.!

 

보이고 

들리는 

사물은


무한허공인 

텅빈 

허공 

가운데


모양과 

색깔과 

소리가

(色)으로 

존재하는 


빛은 

입자적으로


모양과 

색깔로 

나타나고


또한 

빛은 

파장적으로

소리로 

나타납니다.

 

본질은

텅빈 

가운데


(色)으로 

충만하기에


무한 

허공 

가운데


(色)으로  

존재하는 

그 

모습을


현상적으로

모양과 

색깔과 

소리로


드러내기 

때문

입니다.

 

내 

몸 

역시 


허공 

가운데 

존재하고


내 

몸 

안에도 


허공이 

존재합니다.


허공이 

있기에


내 

몸의 

존재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정리하여 

말하면


허공이 

빛이고


빛이 

허공이라는 

말이 

됩니다.

 

이것을 

한자로 

표현하면


색즉시공,

(色卽是空)

공즉시색이 

(空卽是色) 

됩니다.

 

본질에서 

보면


바탕이 

허공이고 


근본이 

빛이며


현상에서 

보면 

허공 

가운데

빛이 


입자적으로 

나타나 

보이는 

것이


모양과 

색깔이고


파장적으로 

나타난 

것이 


소리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물을 

볼 

때에


모양과 

색깔과 

소리만

보고 

듣지 

말고


거기에 

더불어 

존재하는

허공을 

함께 

보아야


사물에 

집착하여 

끌리거나

무미건조하게 

보아 

지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사물을 

제대로 

보아


신비와 

아름다움을 

향유할 

수 

있어


천당극락을 

창조하여

넉넉하게 

수용할 

수 

있습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는 

말은


난해한 

말이 

아닙니다.

 

누구나 

실지로 

보면


금방 

깨달을 

수 

있는


실체적으로 

진실한 

입니다.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를 


직설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