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7.
천조의
(天造)
대소유무와
(大小有無)
인조의
(人造)
시비이해
(是非利害)
하늘은
천지만물
우주만유를
대소유무라고
(大小有無)
하는
무자성의
(無自性)
이치에
따라
창조하였고
사람은
그
이치에
근거하여
시비이해로서
(是非利害)
삶을
운전합니다.
대(大)란
무한
허공이고
소(小)란
형형색색
두두물물로
벌어져
있는
해와
별과
달을
위시한
천체를
비롯한
가지
가지
사물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대(大)란
텅빈
허공으로
무(無)
이고
소(小)란
일정한
공간을
차지하는
사물로서
유(有)
입니다.
한마디로
하면
무한
허공
가운데
모든
사물이
존재하고
모든
사물
가운데도
허공이
존재하여
하늘이
모든
사물을
먹음고
있는
동시에
하늘은
동시에
모든
사물에게
먹힘을
당하고
있는
형국
입니다.
그래서
하늘이
사물이고
사물이
하늘입니다.
하늘이
사람이고
사람이
하늘인
것
입니다.
이러한
이치에
따라
사람은
시비이해를
(是非利害)
건설하는대
시비란
옳고
그름을
말하고
이해란
이득이
되고
해독이
되는
경우를
말
합니다.
시비이해란
천만가지
종류가
있지만
대궁을
잡아서
말하면
바르고
이로운
것은
천당
극락이고
그르고
해로운
것은
지옥이라고
할
것
입니다.
하늘이
만든
현상계는
천당이나
지옥도
아닌
시비이해가
없는
무자성입니다.
(無自性)
사람은
시비이해를
가려
삶을
운전하므로
사람은
지옥을
건설할
것이냐
천당극락을
건설할
것이냐를
선택하여
지옥을
창조하지
말고
천당을
창조하는
것이
시비이해를
가리어
운행하는
일
입니다.
천당을
창조하면
모든
것이
바르고
이로워질
것이며
지옥을
창조하면
모든
것이
그르고
해로워질
것이기
때문
입니다.
천당에서는
시비와
(是非)
이해가
(利害)
양분되지
않아
그른
것도
바른
것이고
해로운
것
역시
이로운
것이
되고
큰
것이
작은
것이고
작은
것이
큰
것이고
없는
것이
있는
것이고
있는
것이
없는
것이
되니
시비이해가
곧
대소유무의
이치와
부합이
됩니다.
봄47.
천조의
(天造)
대소유무와
(大小有無)
인조의
(人造)
시비이해
(是非利害)
하늘은
천지만물
우주만유를
대소유무라고
(大小有無)
하는
무자성의
(無自性)
이치에
따라
창조하였고
사람은
그
이치에
근거하여
시비이해로서
(是非利害)
삶을
운전합니다.
대(大)란
무한
허공이고
소(小)란
형형색색
두두물물로
벌어져
있는
해와
별과
달을
위시한
천체를
비롯한
가지
가지
사물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대(大)란
텅빈
허공으로
무(無)
이고
소(小)란
일정한
공간을
차지하는
사물로서
유(有)
입니다.
한마디로
하면
무한
허공
가운데
모든
사물이
존재하고
모든
사물
가운데도
허공이
존재하여
하늘이
모든
사물을
먹음고
있는
동시에
하늘은
동시에
모든
사물에게
먹힘을
당하고
있는
형국
입니다.
그래서
하늘이
사물이고
사물이
하늘입니다.
하늘이
사람이고
사람이
하늘인
것
입니다.
이러한
이치에
따라
사람은
시비이해를
(是非利害)
건설하는대
시비란
옳고
그름을
말하고
이해란
이득이
되고
해독이
되는
경우를
말
합니다.
시비이해란
천만가지
종류가
있지만
대궁을
잡아서
말하면
바르고
이로운
것은
천당
극락이고
그르고
해로운
것은
지옥이라고
할
것
입니다.
하늘이
만든
현상계는
천당이나
지옥도
아닌
시비이해가
없는
무자성입니다.
(無自性)
사람은
시비이해를
가려
삶을
운전하므로
사람은
지옥을
건설할
것이냐
천당극락을
건설할
것이냐를
선택하여
지옥을
창조하지
말고
천당을
창조하는
것이
시비이해를
가리어
운행하는
일
입니다.
천당을
창조하면
모든
것이
바르고
이로워질
것이며
지옥을
창조하면
모든
것이
그르고
해로워질
것이기
때문
입니다.
천당에서는
시비와
(是非)
이해가
(利害)
양분되지
않아
그른
것도
바른
것이고
해로운
것
역시
이로운
것이
되고
큰
것이
작은
것이고
작은
것이
큰
것이고
없는
것이
있는
것이고
있는
것이
없는
것이
되니
시비이해가
곧
대소유무의
이치와
부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