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2. 진정성(眞情性)이란 무엇인가?

유종열
2022-04-14
조회수 10



봄32. 


진정성이란

(眞情性)  

무엇인가?



진정성이란

(眞情性)

  

진실하고 

참된 

성질이란 

입니다.

 

윗 

부분인


두뇌의 

생각 

다르고


아랫 

부분인


가슴의 

정감이 

다르면


마음 

따로


몸 

따로가 

되어


마음과 

몸이 

분열되어


진정성이 

아닙니다.

 

진정성이란


마음과 

몸이

하나로 

통하여

나오는


소리나 

행동

입니다.

 

마음과 

몸이

합일되어 

나오는 


언행이

진정성

입니다.

 

진정성이 

있어야


상대를 

이해하고

소통이 

가능합니다.

 

가슴

깊은 

곳에서

뒷받침되지 

못하고


두뇌에서만 

나오는 

생각은


형식적이고 

천박하여


감동이 

없어


소통이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마음과 

몸이 

합일에서

나와야


진정성이고


마음과 

몸이 

분열에서 

나오면


진정성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고난과 

괴로움을


가슴에서 

느끼면서 

나오는 

소리는


진정성이 

있지만


가슴에서 

느끼지 

않으면서


건성으로 

나오는 

소리는


진정성이 

없습니다.

 

가슴이

닫히어


비좁고

어둡고

차가운 

사람은


상대방을 

들여놓을

공간이 

없어


공감하지

(共感)

못하고


가슴이 

열려


드넓고

화안하고 

따뜻한 

사람이라야


상대방을 

포용할 

공간이 

있고


정감이 

(情感)

있어서


공감과 

(共感)

공명이

(共鳴)  

이루어집니다.

 

진정성이란


현실성에서 

발로되는 

것이지


미래성에서는 

발로될 

수 

없습니다.

 

정책이나 

이념을 

통하여는


현재에 

속한 

몸을 

도외시하여


이심전심이 

(以心傳心) 

이루어질 

수 

없고


생각이

짓는

공허한

메아리만

겉돌아


진정성이 

아니어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약속은


현재의 

일이 

아니고 


미래의 

일인지라


진정성이 

아니어서


소통을 

통한

공감과 

공명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언어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어야


가슴을 

울릴 

수 

있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한 

몸 

바치겠습니다>

라는 

언급은


정치적인 

발언에 

지나지 

않고


가슴에서 

실감을 

할 

수 

없는


공허한 

관념적인 

언어일 

입니다.

 

이에 

비해


<우리가

당면한

문제가 

무엇입니까?>

라는 

물음은


현실적으로

소통이 

가능한 

언어인지라


진정성이 

있다고 

입니다.

 

미래의 

일은


지금 

여기의 

문제를 

떠나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지금 

여기의 

문제를 

도외시한


미래의 

설계나 

계획은


우리가 

빠지기

쉬운 

허구

입니다.

 

의식이 

진일보한 

깨어난 

사람은


현실을 

떠나 


미래로

가지 

않고


현실에 

충실하므로서 

미래를 

맞이합니다.


현실의

문제를

풀다가 

보면


다음

수순이 

저절로 

보이기 

마련입니다.

 

실존하는

현실의

문제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내면에

있습니다.

 

내면의

소통을

통하여


외부적인 

문제를 

해결합니다.


내면의 

소통을 

등한시하면서


외부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입니다.

 

진정성은


마음과

몸,


두뇌와 

가슴의

일체인


심신일여와 

(心身一如)

주객일체에서 

(主客一體)

발현

됩니다.

 

진정성이 

발현되어야


소통이

이루어지고,


이해가 

도출되어


합의가

이루어지고


균형과 

조화가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