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8. 실존이 본질에 앞선다.

유종열
2022-04-18
조회수 9


봄28. 


실존이 


본질에 

앞선다.


 

실존이란

(實存)

무엇일까요?


실존이란


마음이 

몸의 

상태와

움직임을 


감각하므로서


실존이 

드러나고


실존이 

드러나야


본질이 

(本質)

드러납니다.

 

마음이 

몸을 

감각하노라면


마음이 


생각을 

타고

과거나

미래로 

떠돌지 

않아


생각이

잠잠해져서 


무심이 

되어


지금 

여기의 

현실에 


뿌리를 

내려


일심이

(一心)

면서 


무심이

(無心) 

되어


잠재된 

본질인


정신이 

차려지면서 


본심이 

회복

됩니다. 

 

실존이란 


몸과 

마음이 


둘로 

분열되어


몸 

따로 


마음 

따로이다가


마음이 

몸을

따라다니며 

늘 

비추어


몸과 

마음이 

하나로 

통하여 


비추어


심신일여가 

(心身一如)

되므로서


실존을 

실감하게 

되고


실존을 

가능하게 

만드는 

바탕이나 

근본인


본질 

영성 

정신도 


실감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내면과 

외면의 

경계선이 

툭터져


안으로

보면서도 

밖이 

보이고


밖을 

보면서도

안이 

보입니다.

 

마음과

몸이 

분열된 

상태에서는


안을 

보려면 

밖이 

안보이고


밖을

보노라면 


안이 

보이지 

않습니다.

 

주와 

객으로 

분열되었기

때문입니다.

 

주객일체가 

(主客一體)

되어야


정신이 

차려졌다,


정신이

들었다고 

할 

입니다.

 

심신일여가  

되어야


주객일체가 

되고


주객일체가 

되어야


무한 

허공성, 

침묵성,

청정성,

광명성인


성품의 

속성이 

보이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몸을 

늘봄이 


실존이고


성품을 

늘봄이 


견성이고

(見性) 


무한하고 

영원한 

성품인

 

본질과 

통하는 

것이 


양성이고 

(養性)


허공성이 

청정성이 

되고


청정성이

광명성이 

되듯이


부동한 

가운데 

동하고


동하여도

부동하여


움직여도 

움직인 

바가 

없어


동정에 

균형과 

조화가 

있으니


동정일여가

(動靜一如)


솔성지도라고 

(率性之道)

입니다.

 

실존이나

본질을

실감하려면


한마디로 


정신을 

차리면 

됩니다.

 

정신을 

차리려면


마음이 

몸을 


늘보고

알아차리고 


감각하면 

됩니다.

 

정신차리면


상하 

전후 

좌우의 

균형과

축을 

(軸)

잡아


바른 

자세를

견지하여


어느 

한쪽으로 

편중되어


다른

한쪽이 

소외되지 

않고


골고루


균등하고 

조화롭게 

부리고 

쓰는


지혜의 

능력이 

발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