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9. 솔성지도(率性之道)
봄29.
솔성지도
(率性之道)
마음이
몸을
늘봄으로
말미암아
몸과
마음의
바탕이요
근본인
정신이며
성품의
속성인
무한한
허공성,
청정성,
광명성을
보는
것이
견성이고
(見性)
늘
무한하고
영원한
정신을
보고
통하는
양성이고
(養性)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때
차린
가운데
마음을
부리고
씀이
입니다.
밖으로
흐트러지는
원심력을
안으로
모으는
구심력이
이겨
하늘의
중심인
천원에서
(天元)
원심력과
균형이
잡히면
묵을
쑬
데에
밑에서
불을
지피고
위에서
저어주면
묵이
어리어
쑤어지듯이
허공성이
얼이
됩니다.
그리하여
얼이라고
부르는
것
되어야
부동하고
불변하게
되어
동하여도
변하여도
솔성지도의
요체는
시비,
(是非)
선악,
(善惡)
장단
(長短)
이라는
두가지가
한가지로
통하여
하나가
되도록
하는
생각과
말과
행동을
구사하는
현상적
개념적으로
서로
상반되어
보이는
시비
선악
장단을
바른
그른
것이고
착한
악한
장점이
단점이고
단점이
되는
이치를
소상히
밝혀
둘이
아닌
하나의
생각으로
규명하고
언어로
나타내고
행동으로
구사하되
어떤
한
생각,
티끌,
결론도
남지
않을
솔성지도가
행해진다고
할
이
지경이
되면
사람을
바라볼
보기싫다
듣기싫다
는
이분법적인
판단
평가
심판이
일어나지
않아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모든
존재의
가치를
수긍하고
포용하는
평등성지가
(平等性智)
발현되고
어떠한
선입관이나
고정관념이
텅비워져
조건반사적인
언행이
상대방의
존재가치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데서
나오는
대원경지와
(大圓鏡智)
문제에
닥쳐
직관적으로
행하는
성소작지가
(成所作智)
시대의
흐름이나
일의
방향이나
진척을
가늠하는
묘관찰지가
(妙觀察智)
발현될
입니다,
소아본위가
대아본위가
되고
개령(個靈)이
대령(大靈)에
합일하였다고
(合一)
이사무애
(理事無碍)
사사무애가
(事事無碍)
이판
(理判)
사판의
(事判)
구분이
없어져
본질과
현상,
영성과
물성,
정신과
물질이
장단이
두두물물
형형색색이
대균형과
대조화를
이루어
신기하고
아름답게
어진
마음,
사랑하는
자비로운
훈훈한
가슴에
가득찬
머리는
텅비고
냉철해
집니다.
사람이
곧
하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원만구족하고
(圓滿具足)
지공무사한
(至公無私)
성품자리를
여의지
않고
성품을
길러
심신이
(心身)
아니고
주객이
(主客)
이치에
근거하여
막힌
것을
뚫고
굽은
펴고
기울어진
바로
잡고
어두운
밝히기
위하여
성리연마를
하여
균형과
조화를
갖춘
완성하여
견성
양성으로
꽃을
피우고
솔성지도로
열매를
맺어야
봄29.
솔성지도
(率性之道)
마음이
몸을
늘봄으로
말미암아
몸과
마음의
바탕이요
근본인
정신이며
성품의
속성인
무한한
허공성,
청정성,
광명성을
보는
것이
견성이고
(見性)
늘
무한하고
영원한
정신을
보고
통하는
것이
양성이고
(養性)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때
정신을
차린
가운데
몸과
마음을
부리고
씀이
솔성지도
(率性之道)
입니다.
마음이
몸을
늘봄으로
밖으로
흐트러지는
원심력을
안으로
모으는
구심력이
이겨
하늘의
중심인
천원에서
(天元)
원심력과
구심력이
균형이
잡히면
묵을
쑬
데에
밑에서
불을
지피고
위에서
저어주면
묵이
어리어
묵이
쑤어지듯이
허공성이
어리어
얼이
됩니다.
그리하여
정신을
얼이라고
부르는
것
입니다.
얼이
되어야
부동하고
불변하게
되어
동하여도
부동하고
변하여도
불변하게
됩니다.
솔성지도의
요체는
시비,
(是非)
선악,
(善惡)
장단
(長短)
이라는
두가지가
한가지로
통하여
하나가
되도록
하는
생각과
말과
행동을
구사하는
것
입니다.
현상적
개념적으로
서로
상반되어
보이는
시비
선악
장단을
바른
것이
그른
것이고
그른
것이
바른
것이고
착한
것이
악한
것이고
악한
것이
착한
것이고
장점이
단점이고
단점이
장점이
되는
이치를
소상히
밝혀
둘이
아닌
하나의
이치를
생각으로
규명하고
언어로
나타내고
행동으로
구사하되
어떤
한
생각,
한
티끌,
한
결론도
남지
않을
때
솔성지도가
행해진다고
할
것
입니다.
이
지경이
되면
사람을
바라볼
때
보기싫다
듣기싫다
는
이분법적인
판단
평가
심판이
일어나지
않아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모든
존재의
가치를
수긍하고
포용하는
평등성지가
(平等性智)
발현되고
어떠한
선입관이나
고정관념이
텅비워져
조건반사적인
언행이
일어나지
않아
상대방의
존재가치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데서
나오는
대원경지와
(大圓鏡智)
문제에
닥쳐
직관적으로
행하는
성소작지가
(成所作智)
발현되고
시대의
흐름이나
일의
방향이나
진척을
가늠하는
묘관찰지가
(妙觀察智)
발현될
것
입니다,
이
지경이
되어야
소아본위가
대아본위가
되고
개령(個靈)이
대령(大靈)에
합일하였다고
(合一)
할
것
입니다.
이
지경이
되어야
이사무애
(理事無碍)
사사무애가
(事事無碍)
되어
이판
(理判)
사판의
(事判)
구분이
없어져
본질과
현상,
영성과
물성,
정신과
물질이
둘이
아닌
하나가
됩니다.
이
지경이
되면
시비
선악
장단이
두두물물
형형색색이
대균형과
대조화를
이루어
신기하고
아름답게
보이는
어진
마음,
사랑하는
마음,
자비로운
마음,
훈훈한
마음이
가슴에
가득찬
가운데
머리는
텅비고
냉철해
집니다.
이
지경이
되어야
사람이
곧
하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원만구족하고
(圓滿具足)
지공무사한
(至公無私)
성품자리를
보고
늘
성품자리를
여의지
않고
통하여
성품을
길러
심신이
(心身)
둘이
아니고
주객이
(主客)
둘이
아닌
이치에
근거하여
막힌
것을
뚫고
굽은
것을
펴고
기울어진
것을
바로
잡고
어두운
것을
밝히기
위하여
늘
성리연마를
하여
균형과
조화를
갖춘
사람을
완성하여
견성
양성으로
꽃을
피우고
솔성지도로
열매를
맺어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