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 잡념, 스트레스, 게으름의 원인과 해결

유종열
2022-05-14
조회수 52




봄2. 

잡념, 

스트레스, 


게으름의 


원인과 

해결


공부를 

하려고 

하면


잡념이

치성하여


공부에 

진척이 

없는 

까닭은


무엇 

때문일까요?


평소에


몸과

마음이

함께 

하지 

않기 


때문

입니다.


몸을 

움직이면서


마음이 

몸의 

움직임과

함께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함께 

한다는

말은


몸 

가는데


마음이 

함께 

간다는 

말로서


몸의 

움직임을


마음이 

보고 

알아차리고

감지하는 

입니다.


몸 

따로,


마음 

따로란 

말은


몸을 

움직이면서

몸동작을 

외면한 


몸을 

떠나


다른 

생각을 

한다는 

입니다.


그렇게 

되어


따로 


마음 

따로가

되고


몸과 

마음이 

함께

하지 

않아서


몸과

마음이 

분열되어


몸은 

공부하려는대


마음은 

공부이외의

다른 

생각을 

하여


잡념이 

일어나고

망상이 

일어납니다.


잡념이나 

망상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몸동작을 

끊임없이 

감지하기만 

하면


잡념이나 

망상이 

일어날 

여지가 

없어져


잡념이나 

망상에 

빠지지 

않게 

됩니다.


다음으로 


스트레스 

문제입니다.


스트레스란 

만병의 

근원입니다.


스트레스가 

일어나는 

까닭은


마음(생각)으로

몸의

행동을


결정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생각은 

이원성인지라


몸을 

움직이려고 

하는


한생각이 

일어나면


즉각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려는


정반대의

생각이 

일어나


맞섭니다.


이 


의지력을

동원하여


움직이지 

않으려는

한생각을 

누르고


몸을 

움직이면


억압된

한생각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정반대로

몸을 

움직이려는

한생각을 

누르고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움직이려든

한생각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생각으로 

행동을 

결정하려는

패턴을 


구사하는


이래도 

스트레스가

생기고


저래도 

스트레스가 

생겨


반복해서 

쌓이면


분출하여 

해소하려는


스트레스 

증상이 

생겨

괴로워

집니다.


다음으로 


게으름의 

문제

입니다.


게으름

이란


청소를 

하려고 

해도


몸이 

말을 

듣지 

않아


몸이

천근만근이 

되어


청소에 

태만하고 

게을러


집안 

살림살이가

엉망이

됩니다.


이것 

역시


생각으로

몸을 

움직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은


운동신경의 

몫입니다.


운동신경에는

생각이 

전무한지라


유심이 

아닌 


무심인 

입니다.


몸을 

움직이려면


이 

무심에게 

맡겨

놓으면


저절로 

알아서 

잘 

움직입니다.


마음은

이 

움직이는 

모습을


구경하면서


그때 

그때 

방향과 

속도를 

정하여


거들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무심인 

운동신경에 

맡겨놓으면


게으름뱅이가 

변하여


부지런

딴딴이가 

됩니다.


엉덩이가 

가벼운 

사람이 

됩니다.


몸에

대한 

시동을 

거는 

것은


무심으로 

하고


운전은 


유심으로 

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이 

세가지 

단점의 

원인을 


알아서

고치면


쓸데없는 

잡념이나

망상에 

시달리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몸을

자유자재로

부리고 

쓰는


편안하고 

날랜 

사람이 

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