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 교학과 수행

유종열
2022-05-12
조회수 47



봄4. 

교학과 

수행


교학이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을 

가르침이라면


수행은 

가르침대로 

사는 

입니다.

 

교학이 

누구나 

최종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하나의 

처방전이

제시되어야


진정한 

교학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을 

입니다.

 

자기의 

삶이 

무엇이 

잘못되었음을 

알도록 

하여


거기에 

토를 

달지 

않을 

정도로


개념이 

정리되고 

나면


실천하지 

않을래야 

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교학과 

수행이 

각각이 

아니고


둘이 

아닌 

하나가 

될 

입니다.

 

교학과 

수행이 

연결되지 

못하여


하나가 

되지 

못하고 


둘이 

된다는 

것은


마치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지 

못하고 


둘인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몸과 

마음이 

따로 

따로일 

때는


교학과 

수행이 


따로 

따로가 

될 

것이며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면


교학과 

수행이 

둘이 

아니게 

됩니다.

 

잘못은 

오직 

마음에 

있습니다.

 

마음이

몸을 

움직이려고

하는 

것이


오직 

하나의 

잘못임을 

알아


마음은

몸을 

따라다니면서 

비추는 

일이


본분이라는 

것을 

깨달아

실천하기만

하면


궤도이탈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번뇌망상이라고 

하는


삶의 

양대

문제가 

해결되어


해탈하고,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대무심 

대해탈

대열반락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마음이 

몸을 

비추어


몸의 

우측

위주로만

사용하여 

치우친 

것을


몸의 

좌측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좌우의 

균형과 

조화가 

이루어지게 

하여


몸의 

건강을 

이룩하고


몸의 

상태와 

움직임을 

비추어


몸에 

대한 

무의식을 

의식화하여


지금

여기에 

깨어사는 

사람이 

됩니다.

 

지금

여기에

깨어살면


무심이 

위주가 

되어


생각의 

이원성이 

작동하지 

않아


갈등과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고


잡념이나 

망상에 

시달리지 

않으니


자유 

평화 

행복을 

누립니다.

 

이제 

교학이 

완성되었으므로


「마음이  

몸을 

늘봄하라」는 


한 

법으로


유년기나 

청년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죽고싶다는 

아우성이 

사라질 

입니다.


우울증이나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학생들을 


구원할 

수 

있을 

입니다.

 

이제

사이버 

인성학교가

세워질 

때가 

도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