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21. 봄나라
봄121.
봄나라
대뜸
<봄>이
나라는
것을
깨달으면
<봄나라>가
어떤
연고로
지어진
이름인지
알
것
입니다.
<나라>는
말은
나라
국(國)
자를
연상하기
쉽습니다.
라는
국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봄이
나다
깨우침에서
나온
말
대신에
<나라>고
하여
된
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의
광명인지라
당장
깨닫기가
용이하지
않으므로
<숨죽여봄>
이라고
봄에
수식어를
붙여
누구나
깨닫는
길을
제시한
봄을
순간
언제나
숨죽이고
보았기
때문
보면
광명을
가리고
있던
생각이나
감정이
사라지고
다시
일어나지
텅빈
가운데
있는
볼
수
있기
숨을
죽이면
나갔던
정신이
돌아와
광명이
비추어
보게
되니
이른바
깨달음
태양을
비롯한
물성의
빛은
밖으로만
비출
뿐
안으로
자기
자신을
비추지
못하나
광명인
영성의
밖으로도
비추고
자기자신도
비춥니다.
자신이
우주의
중앙
거처하고
상주해야
할
집
제자리를
잡으면
각자가
주인
봄121.
봄나라
대뜸
<봄>이
나라는
것을
깨달으면
<봄나라>가
어떤
연고로
지어진
이름인지
알
것
입니다.
<나라>는
말은
나라
국(國)
자를
연상하기
쉽습니다.
봄나라
라는
말은
국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봄이
나다
라는
깨우침에서
나온
말
입니다.
봄이
나다
라는
말
대신에
<봄>이
<나라>고
하여
<봄나라>가
된
것
입니다.
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의
광명인지라
당장
깨닫기가
용이하지
않으므로
<숨죽여봄>
이라고
봄에
수식어를
붙여
누구나
깨닫는
길을
제시한
것
입니다.
봄을
깨닫는
순간
언제나
숨죽이고
보았기
때문
입니다.
숨죽이고
보면
광명을
가리고
있던
생각이나
감정이
사라지고
다시
일어나지
않으므로
누구나
텅빈
가운데
있는
광명을
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숨을
죽이면
나갔던
정신이
돌아와
정신의
광명이
정신의
광명을
비추어
보게
되니
이른바
깨달음
입니다.
태양을
비롯한
물성의
빛은
밖으로만
비출
뿐
안으로
자기
자신을
비추지
못하나
정신의
광명인
영성의
빛은
밖으로도
비추고
안으로
자기자신도
비춥니다.
자기
자신이
우주의
중앙
입니다.
정신이
거처하고
상주해야
할
집
입니다.
정신이
제자리를
잡으면
각자가
우주의
주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