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22. 봄나라 네마디 궁극적인 말

유종열
2022-01-12
조회수 13



봄122. 


봄나라 

네마디   


궁극적인 



1. 

정신이 

집(몸)을 

떠나면 

고생입니다.

 

집이란 


몸이요

가정이요 

국가요 

지구요 

우주

입니다.


그 

중에서


각자의 

몸이야말로 


우주의 

중앙

입니다.


우주의 

중앙에 

머물면 


우주의 

주인

입니다.

 

정신이 

집을 

떠나면 


나그네

입니다.


나그네는 

설움이 

있어 

고생

입니다.

 

2 .

집으로 

돌아오려면 


「숨죽여봄」

하면 

됩니다.

 

숨죽이고 

있으면


나갔던 

정신이 

돌아옵니다.


숨죽인 

가운데 

보기만 

하면


나갔던 

정신이


몸이라는 

집으로 

곧장 

돌아옵니다.


집으로 

돌아 

오면 


고생이 

입니다.

 

 

3.

집으로 

돌아오면


몸을 

여의지 

않고 


몸에 

자리잡아


몸의 

동정을 

늘 

비추어


알아차리고 

감각하며 

삽니다.

 

정신이 

몸의 

주인이 

되어


몸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씁니다.


정신이 

몸의 

주인이 

됩니다.

 

 

4.

이렇게 

되면 


늘 

깨어사는 

입니다.

 

만물의 

영장으로 

삶이요


우주의 

주인으로 

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삶이요

천당극락에서 

입니다.


정신차리고 

입니다.


고향에서 

입니다.


몸의 

아픔과

마음의 

괴로움이 

없는


행복한 

입니다.


우리

집이 

최고

입니다.

 

이것이 


인간구원의 

근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