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24. 몸과 정신, 마음과 정신과의 소통을 통한 치유

유종열
2022-01-10
조회수 15



봄124. 


몸과 

정신,


마음과 

정신과의 


소통을 

통한 

치유



정신은

몸과 

마음의 

주인으로


무한하고 

영원한

영적인 

존재로서


유한하고 

한정적인

몸과 

마음을

돌보고 

보살피고

치유할 

수 

있는


권능이 

있습니다.

 

몸은 

아픔으로

정신에게 

호소하고


마음은 

괴로움으로

정신에게 

호소하건만


깨닫지 

못한 

정신은


아픔과 

괴로움이 

싫어

외면하여


몸과 

마음을 

떠나


지금 

여기를 

떠나


과거나 

미래라고 

하는

가상공간으로 

도피하거나


오락이나 

대상에 

몰입하여

(沒入)

숨어버림으로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몸의 

아픔과 

마음의 

괴로움을

외면하여 

불통이 

되어


몸과 

마음을 

버립니다.

 

그리하여

정신은


몸과 

마음의

주인인 

줄도 

모르고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줄도 

모르고


몸이라는 

집을 

나가


고생이 

막심한 

삶을 

삽니다.

 

그러므로

나갔던 

정신은


몸으로 

돌아와


몸의 

아픔과


마음의 

괴로움을


돌아보고 

보살펴

고통을 

접수하여

치유해

주어야 

합니다.

 

몸의 

고통과

마음의 

괴로움의 

원인은


주인인 

정신이

집을 

나갔기 

때문임으로


돌아오는 

즉시 

치유

됩니다.

 

정신을 

불러

들이려면


숨을 

죽이는 

찰라


즉시 

돌아옵니다.


돌아와서 

할 

일은


정신의 

광명으로


몸과 

마음의 

거동을 

비추어


아픔과 

괴로움을

돌아보고 

살핌으로


아픔과 

괴로움이 

발하는

파장과

면밀하게 

소통하고 

이해하므로서


파장이 

사그라져 

텅비어지면


즉각적으로 

치유가 

이루어

집니다.

 

정신이 

몸으로 

돌아오면


지금 

여기로 

돌아와


정신의 

고향


존재의 

고향으로 

돌아오면


아늑하고 

안온하고 

든든하여


고향을 

떠난

나그네의 

설움에서 

유발된


아픔과 

괴로움은


즉각 

치유

됩니다.

 

우주정신은

무한한 

허공(陰)

가득찬 

광명(陽)이므로


우리들에게 

임재한 

정신이

바로 

그것이기에


음양합일의

(陰陽合一)

영성인지라 

(靈性)


무한 

공간과

영원한 

시간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쓸 

수 

있는


막강한 

권세와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한 

정신이

각자에게 

있음에도


그러한 

능력이 

있는 

줄 

몰라서


몸의 

아픔과 

마음의 

괴로움을

수용하여 


소통하고

치유하지 

못하고


외면하고 

도피하고

숨기에 

바쁜 

나머지


주인이면서

주인노릇 

제대로 

하지 

못하여


아픔과 

괴로움으로 

점철된


고생스러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신의 

위대성을 

알아


나갔던 

정신을 

돌아오게 

하여


정신의 

광명으로

몸과 

마음을

돌아보고 

살피어

비추고 

소통하여


몸병 

마음병을 

다스려

치유하는


만물의 

영장으로서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