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28. 최종적인 세가지 점검 사항
봄128.
최종적인
세가지
점검
사항
중심이
하단전에
머물러
정신의
광명이
몸을
비춤에
눈이
깜박이거나
목이나
허리를
돌리거나
팔이나
손가락을
움직이거나
다리를
움직이며
걸어다닐
때
움직이는
즉시
알아차려지고
항시
발바닥이
열기로
꿈틀대고
손발을
위시한
온
몸이
훈훈하고
부드럽고
시원하여
없는듯
경쾌하고
상쾌하고
가슴은
정감으로
충만하여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머리는
광활하게
텅빈
가운데
은은한
달빛으로
맑고
밝으며
눈은
떠도
감은
듯
안정되어
자주
깜박이고
팔랑거리는
현상이
멈춘
긴장하지
않은
순한
되어
하늘에
대보름달이
박힌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몸땅이
훈훈해지고
마음
달이
떠서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위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이른바
깨어사는
삶
입니다.
그러므로
삶의
점검사항은
훈훈한가?
마음이
밝은가?
순한가?
광명은
봄인지라
늘
보면
마음을
늘보면
밝아지고
봄이요
마음의
창이니
떠져
두두물물
형형색색이
완연하여
대명천지
해님
달님이
눈으로
응집되어
(凝集)
밝을
명(明)이
되었습니다.
나이고,
봄이
빛과
열기
우주정신
이요,
우주의
주인이요,
본연의
나
봄128.
최종적인
세가지
점검
사항
중심이
하단전에
머물러
정신의
광명이
몸을
비춤에
눈이
깜박이거나
목이나
허리를
돌리거나
팔이나
손가락을
움직이거나
다리를
움직이며
걸어다닐
때
움직이는
즉시
알아차려지고
항시
발바닥이
열기로
꿈틀대고
손발을
위시한
온
몸이
훈훈하고
부드럽고
시원하여
몸이
없는듯
경쾌하고
상쾌하고
가슴은
정감으로
충만하여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머리는
광활하게
텅빈
가운데
은은한
달빛으로
충만하여
맑고
밝으며
눈은
떠도
감은
듯
안정되어
자주
깜박이고
팔랑거리는
현상이
멈춘
가운데
긴장하지
않은
순한
눈이
되어
하늘에
대보름달이
박힌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정신의
광명이
비춤에
몸땅이
훈훈해지고
마음
달이
떠서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위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이른바
깨어사는
삶
입니다.
그러므로
깨어사는
삶의
최종적인
세가지
점검사항은
몸이
훈훈한가?
마음이
밝은가?
눈이
순한가?
입니다.
정신의
광명은
봄인지라
몸을
늘
보면
몸이
훈훈해지고
마음을
늘보면
마음이
밝아지고
눈은
봄이요
눈은
마음의
창이니
눈이
떠져
두두물물
형형색색이
완연하여
대명천지
입니다.
해님
달님이
눈으로
응집되어
(凝集)
밝을
명(明)이
되었습니다.
눈이
나이고,
봄이
나이고,
광명이
나이고,
광명이
빛과
열기
입니다.
정신의
광명이
우주정신
이요,
우주의
주인이요,
본연의
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