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2. 밖을 비추는 빛 안을 비추는 빛

유종열
2022-01-22
조회수 15



봄112. 


밖을 

비추는 

빛 


안을 

비추는 



천지만물인


밖을 

비치는 

빛은


태양의 

광명으로


오감 

중의 

하나인


눈을 

통해 

감지하고


자기자신인


안을 

비추는 

빛은


정신의 

광명으로


오감이 

아닌

순수의식이며


제3의 

눈인

감각으로 

감지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육체본위, 

물성위주,

좌뇌본위, 

생각위주인


생각의 

모드인지라


정신의 

광명이 

없지 

않건만


감각이 

억압되고 

잠재되어


자기 

자신을 

비추지 

못하는


무명중생

입니다.

 

자기 

자신이


어두운 

동굴이 

되었으므로


영성이 

발현되지 

못하여


동물성 

귀신성의 

지배를 

받으면서 

살아


몸은 

꼬리가 

떨어진 


사람의 

몸이나


마음은 


생각의 

꼬리가 

떨어지지 

않아


덜 

떨어져


온전한


사람다운 

삶을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계발의 

으뜸은


정신의 

광명을 

발현토록 

하여


자기 

스스로를 

비추며 

사는 

사람으로


진화발전하여


꿈을 

꾸며 

사는 

사람에서


꿈을 

깨어 

사는 

사람이 

되는 

입니다.

 

태양을 

위시한 

물성의 

빛은


밖으로만 

비추고


안으로 

비추지 

못하지만


정신의 

광명인 


본태양

영성의 

빛은


태양을 

만든 

원본인지라


안과 

밖에 

걸림없이 

비춥니다.

 

정신이 

나가


무의식적으로 

사는


무명의 

삶을


정신이 

들게

하여


자각적 

의식적으로


몸과 

마음을 

비추어


돌보고 

보살피는


광명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수하여

광명 

찾아야 

합니다.

 

숨죽여봄으로


정신이 

들게 

하여


정신의 

눈을 

뜨고

살아야 

합니다.

 

정신의 

눈을 


자기의 

몸과 

마음을

돌보고 

보살피는 

것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고


자기를 

사랑할 


비로서 


남을 

사랑할 

수 

있어


진정으로 


가족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여


이 

땅에

평화와 

행복의 

세상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자기를 

돌보고 

보살필 

모르는 

사람이


어찌 

남을 

진정으로

돌보고 

보살필 

수 

있겠습니까?

 

남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혁신하기 

이전에


자기부터 

변화하고

혁신하여야 

합니다.

 

체제와 

제도와 

법률을 

고쳐

변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정신의 

광명을 

발현한

깨어사는 

사람


정신차리고 

사는 

사람으로


변화가 

된 

사람이라야


자기의 

주인이 

되고


가정의 

주인이 

되고


회사와 

국가와 

세상의

주인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밖을 

보면서도


동시에 


안을 

보고


안을 

보면서도


동시에 


밖을 

보는


늘봄의 

사람이 

됩시다.

 

제3의 

눈을 

뜨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