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2. 

상,  

중, 

하단전의 

기능과 

활용

1. 

하단전을 

의식하여

숨을 

죽이면

중심이 

잡히어

수화의 

기운을 

운행하는

(運行) 

바

들숨으로 

물기운을 

올리고

날숨으로 

불기운을 

내려

몸이 

따뜻하고

머리가 

서늘하게 

되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되고

2. 

감각이 

열리고

축기가

(蓄氣) 

이루어지면

상단전인 

인당에

(印堂)

차가운 

기운인

수기가

(水氣) 

모이면

인당이 

자각되면서

생각을 

할 

때

생각을 

주도하는

센터로 

작용하게 

되고

3. 

중단전인 

가슴에

따뜻한 

기운인

화기가

(火氣) 

응집되면

(凝集)

중단인 

가슴이 

자각되면서

눈으로 

사물을 

보거나

귀로 

소리를 

들을 

때

좋다 

싫다는 

감정이 

다스려져

밉게 

보지

않고,

곱게 

보고

있는 

그대로를 

보게 

되어

이순의

(耳順) 

경지가 

됩니다.

4. 

하단전은 

중심을 

잡아

수화의 

기운을 

돌리는 

기능을 

하고

상단전에 

수기가 

모이면 

생각하고 

말할 

때 

사용하고

중단전에 

화기가 

모이면

보고 

들을 

때 

사용하여

보기

싫다, 

듣기 

싫다는 

감정을

발하지 

않도록 

다스려

거부와 

저항이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다스려

안온의 

(安穩)

경지를 

누립니다.

5. 

요약하면

상단전인 

인당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가슴인 

중단으로

보고 

듣고

하단전에서

집중력을 

발하여

흐트러지지 

않게

잡아돌려

산란이나

(散亂)

혼침을

(惛沈) 

다스려

정념을

(正念) 

유지합니다.

6.  

이렇게 

되면

머리에 

땅기운이

인당인 

상단에 

머물고

가슴에 

하늘 

기운인 

불기운이

가슴에 

있게 

되면

불기운이 

위에 

있고

물기운이 

아래에 

있던

천지비가

(天地非)

물기운이 

위에 

있고

불기운이 

아래에 

있게 

되어

지천태가

(地天泰) 

됩니다.

7.

이것이

천지운행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