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7.
심심하고,
외롭고,
따분하고,
허전하고
공허해지는
까닭은?
정신이
나갔기
때문입니다.
정신이
나갔다는
말은
주인인
정신이
도구인
몸에
머물지
않고
돌보지
않고
나를
버리고
밖으로
나갔다는
말
입니다.
밖이란
현상적으로
벌어져
있는
천지만물로
흐트러짐이고
지나버린
과거를
기억을
통해
떠올려
자기를
판단
평가
심판을
하는
것이고
오지
않은
미래를
투영하여
근심
걱정
불안
공포에
빠져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자기
몸을
져버립니다.
정신이
몸을
떠나
대상에
몰입하거나
가상공간인
과거나
미래에
빠지면
정신이
나간
것
입니다.
정신이
나가면
몸은
생각을
통하여
허전하다,
공허하다,
심심하다,
따분하다,
우울하다는
반응을
일으킵니다.
정신이
나간
상태를
일러
얼이
빠졌다
혼이
나갔다고
하는
것입니다.
몸의
주인인
얼이
빠지고
혼이
나갔으므로
몸은
허전하고
공허하고
심심하고
우울해
집니다.
몸은
외롭고
쓸쓸해
집니다.
아무리
권력가가
되고
재벌이
되고
대학자가
되고
스타가
되어도
정신이
들지
않은
이상
허전함과
공허함이라고
하는
근본고통에
시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정신이
나가도
나간
줄
모르므로
정신이
돌아올
줄
모릅니다.
기도
참선
염불
명상
등
인류가
창안한
정신이
들게
하는
수많은
방법이
있지만
아직까지
이
문제
하나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신이
무엇인가?
내가
누구인가?
라는
질문은
핵심에서
빗나간
물음
입니다.
나간
정신을
어떻게
하여야
정신이
들게
하느냐가
진정한
물음
입니다.
나간
정신을
들게하는
것
만이
문제
입니다.
정신을
차리는
법이
문제
입니다.
남녀노소
유무식간에
누구나
할
수
있는
법이어야
합니다.
나간
정신을
불러들이려면
숨을
죽이고
있으면
됩니다.
불러들인
다음
몸과
마음을
늘
돌아보며
살면
인간의
근본고는
더
이상
일어나지
않습니다.
인간
구원의
길이
여기
있습니다.
봄107.
심심하고,
외롭고,
따분하고,
허전하고
공허해지는
까닭은?
정신이
나갔기
때문입니다.
정신이
나갔다는
말은
주인인
정신이
도구인
몸에
머물지
않고
돌보지
않고
나를
버리고
밖으로
나갔다는
말
입니다.
밖이란
현상적으로
벌어져
있는
천지만물로
흐트러짐이고
지나버린
과거를
기억을
통해
떠올려
자기를
판단
평가
심판을
하는
것이고
오지
않은
미래를
투영하여
근심
걱정
불안
공포에
빠져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자기
몸을
져버립니다.
정신이
몸을
떠나
대상에
몰입하거나
가상공간인
과거나
미래에
빠지면
정신이
나간
것
입니다.
정신이
나가면
몸은
생각을
통하여
허전하다,
공허하다,
심심하다,
따분하다,
우울하다는
반응을
일으킵니다.
정신이
나간
상태를
일러
얼이
빠졌다
혼이
나갔다고
하는
것입니다.
몸의
주인인
얼이
빠지고
혼이
나갔으므로
몸은
허전하고
공허하고
심심하고
우울해
집니다.
몸은
외롭고
쓸쓸해
집니다.
아무리
권력가가
되고
재벌이
되고
대학자가
되고
스타가
되어도
정신이
들지
않은
이상
허전함과
공허함이라고
하는
근본고통에
시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정신이
나가도
나간
줄
모르므로
정신이
돌아올
줄
모릅니다.
기도
참선
염불
명상
등
인류가
창안한
정신이
들게
하는
수많은
방법이
있지만
아직까지
이
문제
하나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신이
무엇인가?
내가
누구인가?
라는
질문은
핵심에서
빗나간
물음
입니다.
나간
정신을
어떻게
하여야
정신이
들게
하느냐가
진정한
물음
입니다.
나간
정신을
들게하는
것
만이
문제
입니다.
정신을
차리는
법이
문제
입니다.
남녀노소
유무식간에
누구나
할
수
있는
법이어야
합니다.
나간
정신을
불러들이려면
숨을
죽이고
있으면
됩니다.
불러들인
다음
몸과
마음을
늘
돌아보며
살면
인간의
근본고는
더
이상
일어나지
않습니다.
인간
구원의
길이
여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