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0. 숨죽여봄에 있어서 봄의 의미

유종열
2022-02-04
조회수 23



봄100. 


숨죽여봄에 

있어서 


봄의 

의미



1. 

본질과 

현상

 

 a. 

본질이란

무한허공인 

하늘에

가득찬 

광명으로


하늘을 

공간의 

본질이라면


광명은 

시간의 

본질입니다.

 

b. 

공간에 

중심이 

잡히어

하늘 

기운인 

불기운과


땅의 

기운인 

물기운이

돌아감으로서


원자와 

세포가 

생하고


원자와 

원자가 

모여

분자가

되고


분자와 

분자가 

모여

물질이 

되고


세포와 

세포가 

모여

기관이 

되고


기관과 

기관이 

모여

생물이 

되어

현상계로 

나타납니다.

 

c. 

하늘에 

가득찬 

광명이

정신이 

되고

정신의 

속성이 

감각 

감성으로


본질인  

내면의 

허공을 

보는 

동시에


현상적인 

물질을 

감지하는 

오감

입니다.


감성은 

일원성으로 

대아

입니다.

 

d. 

현상인 

육체의 

속성은

생각으로


생각은 

시비이해로 

갈리어

음양이 

상극하는 

이원성으로

소아

입니다.

 

e. 

그러므로

생각이 

일어나기 

이전에


감각이 

먼저 

존재합니다.


이성이 

존재하기 

이전에


감성이 

존재합니다.

 

f. 

감성으로 

본질의 

하늘을 

보고

오감으로

현상의 

물질을 

봄으로


숨죽이고 

있으면

생각이 

일어나지 

않아


생각이 

일어나기 

이전의

감각인 


봄이 

나타납니다.

 

g. 

생각을 

비워


감각 

감성인 


봄을 

깨달으려면


육체를 

유지하는

목숨을 

끊기 

위하여


숨을 

죽여보아야 

합니다.

 

h. 

봄으로


본질과 

현상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감지하여


진실하고 

착하고 

아름다운 

존재를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i.

생각의 

모드에서는


감각에 

생각이 

끼어들어

교란하고 

왜곡하여


하늘에 

구름이 

덮히어


내면의 

하늘을 

가리어

본질의 

허공을  

볼 

수 

없게 

만들고


오감으로 

사물을 

볼 

때에도


있는 

그대로를 

보지 

못하게 

합니다.

 

j.

그러므로


생각의 

모드를


감각의 

모드로 

바꾸기 

위하여


숨죽여봄을 

하여야 

합니다.

 

k. 

감각의 

모드가 

되어야


본질을 

깨달을 

수 

있고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2.

봄의 의미

 

a.

봄이란


감각

감성이요


주시요

관찰

입니다.

 

b. 

봄이란 

무한 

허공

가운데

가득찬 

광명으로


본질의 

허공과 


현상의 

사물을


비추어 

감지하는 

능력

입니다.

 

c.

봄은 

끊어지지 

않고 

비추는

무시무종한 

영성

입니다.

 

d. 

봄은 

무한하고 

영원한

존재의 

바탕이고


기운인 

입니다. 

 

e. 

육체의 

속성인 

생각은


일어나고 

사라지는 

존재로


무상한 

존재

입니다.

 

f.

육체는 

개인에 

속한 

것이므로


생각은 

죽지만


본질은 

전체이므로


육체가 

죽고 


생각이 

죽어도


감각의 

빛은 


결코 

죽지 

않습니다.

 

g. 

생각인 

소아는 

죽어도


감각인 

대아

전체성은 


죽지 

않습니다.

 

h. 

거듭난다는 

것은

생각이 

죽어


감각으로 

태어난다는 

입니다.


생각의 

모드가


감각의 

모드로 

전환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