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7. 4대 성자의 가르침

유종열
2022-01-17
조회수 21



봄117. 


4대 

성자의 

가르침



소크라테스의 

가르침은


「너 

자신을 

알라」  


한마디에 

있고


붓다의 

가르침은


「너 

자신을 

깨달아라」에 

있고


공자의 

가르침은


「수신」을 

(修身)

통하여


제가 

치국 

평천하의 

길을 

가르쳤고


예수의 

가르침의 

핵심은


「깨어 

살라」는

한마디에 


함축되어 

있습니다.

 

네분들의 

가르침의 

말은

조금씩 

달라도


내용으로 

보면

깨어살라는 

내용

입니다.

 

너 

자신이란


정신인 

도와


몸과 

마음인 

도구를 

합니다.

 

정신을 

태양이라고 

하면


몸은 

지구이고


마음은 

입니다.

 

태양은


지구와 

달을 

비추는 

것이


본분사

입니다.

 

이것을 

아는 

것이


너 

자신을 

아는 

입니다.

 

생각이나 

감정에

가리어 

보이지 

않던


정신의 

광명을 

보려면


숨을 

죽이는 

순간


생각이나 

감정이라는

구름이 

벗겨져


청천 

하늘에 

가득찬

내면의 

광명이 

나타나


본질인 

정신을 

깨닫게 

되고

 

이 

정신의 

광명으로


현상인 

몸을 

비추어


목이나 

팔이나 

허리나 

다리를

움직이는 

것을

돌아보고 

살피어 


알아차리면서


몸에 

대하여 

깨어살면


마음에 

대하여도 

깨어살게 

되어


생각이나 

감정이 

뜰 

마다


자각이 

되어


몸과 

마음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게 

됩니다.

 

정할 

때는


무한 

허공에 

가득찬 


광명을 

보고


동할 

때는


몸과 

마음의 

거동을 

비추어


정신의 

광명을

항구적으로 

보존하고 

유지

합니다.

 

몸과 

마음을 

놓치지 

않고


깨어살면


중심이 

잡히어 


부동한 

가운데


열기와 

밝음이 

있어


하늘에 

태양이 

뜬 

것 

같습니다.

 

이것을 

일러


「태양의 

탄생 

봄나라」 

라고 

합니다.


블랙홀이던 

몸의 

동굴,


블랙홀이 

변하여

태양이 

되고,


화이트홀이 

되어

빛남이 

봄이고,


봄이 

나라는 

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진정한 

내공

(內功)

입니다. 


숨죽여봄으로 

정신의 

광명을 

찾아


항상 


몸과 

마음의 

거동을 

놓치지 

않고

자각하여


깨어사는 

사람을 

완성

합시다.

 

별처럼 

총총하고


태양처럼 

빛을 

뿜는 


사람이 

됩시다.

 

움직이면 

움직이는 

줄 

알고,


움직이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줄 

알면서


깨어삽시다.


정신차리고 

삽시다.

 

이것이

인류의 

스승이신


4대

성자의

한결같은 


가르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