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50. 소통의 메카니즘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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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50. 

소통의 

메카니즘


소통이란

서로가 

막히지 

않고

잘 

통함입니다.

 

통하려면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여 

잘 

듣고


상대의 

입장과 

의중에 

대하여

전폭적으로 

이해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자기의 

주의

주장을 

비우고


순수의식 

감각으로

상대의

생각이

표출되고

있는 

말에

대하여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여야 

합니다.

 

내가

상대방으로부터 

이해를

받으려면

먼저 

내가 

남을

이해하여야 

합니다.

 

자기의 

견해를 

비우고 

들으면

이해되지 

않을 

말이

없습니다.

 

문제는

상대방의 

말이

옳으냐

그르냐가

아니고


내가 

상대방을 

이해해주느냐 

입니다.

 

상대가 

내 

말을 

이해해준다면


소통이 

이루어져

정감이 

생겨나면서


자기의 

주장과 

소신을 

바꿀 

수 

있는

여지와 

여유가 

생깁니다.

 

이해한다는 

것은

상대를 

판단

평가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입장에서

그렇게

말한 

것에

대하여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사정에 

대하여


납득을 

하고 

이해를 

하는 

입니다.

 

이해야말로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이고

상대의 

아래에 

선다는 

입니다.

 

시비논란을 

하기 

이전에

마음을 

비워

상대의 

아래에 

서서

상대의 

말을 

이해해주면


누구나 

자기를 

알아준것에

정감과 

공감을 

느끼게

되어


본심이 

회복되어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안목이 

생겨나


진지한

대화가 

이루어지고

소통이 

이루어져


합의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못들을 

말이 

없어야


못할

말도 

없어져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