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0. 사람이란 무엇인가?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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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40. 

사람이란 

무엇인가?


사람이란


싸우지 

않고 

삐지지 

않아서


동물성과 

귀신성을 

다스려야


사람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자기 

자신은 

물론 


외부의 

만물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는


만물의 

영장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이 

하늘입니다.

 

양인 

생각이


음인 

감각을 


억눌러


생각이 

주도하다가


잠재된 

음인 

감각이 


양인 

생각을 

이겨


감각이 

생각에 

대한 

주도권을 

확보하여


생각을 

낼려면 

내고


내지 

않으려면 

내지

않을 

수 

있어야


폭력성인 

동물성과 


기만성인 

귀신성을


바르게 

다스리는

사람입니다.

 

감성이 

바탕이 

되어


이성인 

생각을


자유자재하게

부리고

수 

있어야


무한한 

공간감과 

침묵감과

광명감으로서


정신

본성 

인성이


평상심으로 

자리잡아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누리는


하늘

사람

입니다.

 

정신이 

육체를

여의지

않고

감각하면


정신이 

들어 

사람이고


정신이 

육체를 

여의고 

감각하지 

못하면


정신이

나가


동물이나

귀신으로

전락합니다.

 

그러므로


육체를 

감각하며 

살겠다는

옵션이 

있으면

사람이고


옵션이 

없으면


덜된 

사람,

못된 

사람

입니다.

 

옵션이란


일념의 

대중이 

잡힌

것이고


일념이

지속될 


무념이 

되어


정신이 

차려집니다.

 

정신이 

주인으로서


육체를 

돌보고 

다스릴


권리와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