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5.
본질을
깨달으려면
실존을
거쳐야
합니다.
본질이라고
하는
정신을
깨달으려면
육체를
감각하는
실존을
거쳐야
정신이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깨닫기
위해서는
실존이
본질에
앞서야
하고
본질인
정신을
깨닫고
나면
본질이
실존에
앞섭니다.
정신이
들기
이전에는
육체를
감각하는
실존을
거쳐야
정신이
들어
정신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정신을
깨닫고
나면
본질이
실존이요
실존이
본질입니다.
본질과
실존은
둘이면서
하나로
돌아가는지라
선후가
없습니다.
육체를
감각하자
마자
정신이
들고
정신이
들자마자
육체가
감각됩니다.
육체를
감각하는
것이
정신을
감각하는
것이므로
육체가
정신이고
정신이
육체입니다.
본질과
실존,
정신과
육체,
음과
양,
무와
유,
감각과
생각은
끊임없이
돌아갑니다.
이
돌아가는
이치와
힘으로
우주가
생성
소멸하고
우리가
삶을
영위합니다.
봄45.
본질을
깨달으려면
실존을
거쳐야
합니다.
본질이라고
하는
정신을
깨달으려면
육체를
감각하는
실존을
거쳐야
정신이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깨닫기
위해서는
실존이
본질에
앞서야
하고
본질인
정신을
깨닫고
나면
본질이
실존에
앞섭니다.
정신이
들기
이전에는
육체를
감각하는
실존을
거쳐야
정신이
들어
정신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정신을
깨닫고
나면
본질이
실존이요
실존이
본질입니다.
본질과
실존은
둘이면서
하나로
돌아가는지라
선후가
없습니다.
육체를
감각하자
마자
정신이
들고
정신이
들자마자
육체가
감각됩니다.
육체를
감각하는
것이
정신을
감각하는
것이므로
육체가
정신이고
정신이
육체입니다.
본질과
실존,
정신과
육체,
음과
양,
무와
유,
감각과
생각은
끊임없이
돌아갑니다.
이
돌아가는
이치와
힘으로
우주가
생성
소멸하고
우리가
삶을
영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