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5. 

도통 

법통 

영통

도통은

생각에게 

억눌려 

잠재된

감각의 

능력을 

회복하기까지

자기가 

개척하며 

걸어 

간 

길

입니다.

법통은

자기가 

가서 

성공한 

길을

남이 

알고 

따라갈 

수 

있도록 

자기가 

실지로 

간 

길에 

대하여

가감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한 

경로를

사실 

그대로

순서대로

글과 

도면으로 

밝힘

입니다.

영통이란

감각이

활짝 

열린

감각의 

모드로서

두뇌가 

텅비고 

고요하고 

화안하여

공간적으로 

무한하고

시간적으로 

영원한

절대의 

경지,

본성

입니다.

공부의 

목적은

영통에 

있습니다.

영통을 

하여야

동물성 

귀신성을 

넘어서서

인간성을 

회복하여

몸과 

마음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는

만물의 

영장이

됩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도통이 

이루어져야

진정한 

법통이 

이루어지고

진정한 

영통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인류사회에

수많은 

선각자가 

출현하였다고는 

하지만

진정한 

도통에 

의거한

진정한 

법통이 

나오지 

않아

누구나

갈 

수 

있는

보편적인 

법이 

되지 

못하여

여태껏 

방황하고 

있습니다.

잠재된

감각을 

살려내는

보편적인 

법으로서는

몸 

돌아봄,

마음 

돌아봄,

본격 

돌아봄

이 

세가지 

감각계발법이

있을 

뿐

입니다.

감각은

각(覺)이요,

무심이요,

일심이요,

본심이요,

영성이요,

감성이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하느님이요,

부처님이요,

본연의 

자기요,

대아입니다.

생각에게 

억압당한

감각을 

살려내는 

길만이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만고에

어기지 

못할 

법

입니다.

영통을 

하여야

보고 

듣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때

주체성이 

서

자기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

영통을 

하여야

우주가 

하나이고,

세계가 

하나이고,

사람이 

하나이고,

만물이 

하나인 

줄

실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