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6. 

늘봄의 

옵션

비좁고 

시끄러운 

가운데 

어두운

생각의 

모드를

텅비고

고요한 

가운데 

화안한

감각의 

모드가 

되면

늘봄의 

생활이 

되는 

바

생각을 

타고 

나가

과거나 

미래라고 

하는

환상에

빠지거나

놀이나 

일에 

빠져

정신이 

나간 

상태에서

정신이 

들어

육체의 

동정을 

감각함이

끊어지지 

않아

감각이 

활짝 

열려야

정신을 

감각하여

늘봄의 

생활,

감성의 

생활이 

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지침이 

될

옵션 

중의 

옵션인

늘봄의 

옵션은

<정신을 

차리고 

살자>가 

될 

것이고

어떻게 

정신차리느냐는

물음이 

생기면

<늘 

몸에 

대한 

감각을 

놓치지 

않고 

살자>가

옵션이 

될 

것이고

어떻게 

하여야 

놓치지 

않을 

수 

있느냐는

물음이 

생기면

<하단전을 

감각하면서 

살자>가

옵션이 

될

것

입니다.

이 

세가지 

중

각자에게 

맞는 

하나를 

선택하여

늘 

잊지않고 

지니고 

있어야

나갔던 

정신이 

들어

정신이 

든 

사람,

깬 

사람이 

되어

허전함 

외로움 

욕심

그리움 

슬픔 

두려움이 

없는

사람다운 

사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