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4. 일상의 의식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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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14.

일상의 

의식


두뇌가


생각의 

모드에서


감각의 

모드로 

바뀌면


두뇌가 

텅비고 

고요하고

화안한 

가운데


하단전에 

의식의

중심이

잡히면


두뇌는 

냉철하게 

되고


가슴은 

따뜻하게 

유지되어


생각을 

쓸 

때는


냉철한 

에너지를 

쓰고


감정을 

때는


따뜻한 

에너지를

쓸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눈이 

안정되고


얼굴은 

밝아지고


소리도 

고저장단이 

절도에 

맞아


위의와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두뇌가 

텅비고 

고요한 

것은 

느끼는대


화안한 

광명을 

보고 

감지하지 

못하는 

것은


생각의 

모드가 


감각의

모드로


완전히 

바뀌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화안함이 

자리잡아야


몸이 

따뜻해지고


이윽고 

가슴 

깊은 

곳에 

까지 

내려가


대인관계에

표정과 

소리가

따뜻하고 

정겨워집니다.

 

가슴을 

쓸 

때 

열기가 

부족하면


하단전을

운용하여

부채질을 

줄 

알아야 

합니다.

 

두뇌를 

쓸 

열기가 

승하여 

냉철함이 

부족하면


하단전으로 

수승화강을 

하여


물기운을 

끌어 

올리고


불기운을 

끌어 

내립니다.

 

그러므로


평소의

의식이


텅비고 

고요하고 

화안한 

가운데


하단전에 

주하여


중심을 

잡고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