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 책을 읽고 강의 듣는 목적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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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강의

듣는


목적


 

봄나라

1권에서

14권을

읽고


강의를

듣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본심을

회복하기

위함입니다.

 

본심은


무심한

가운데


일심의

지도리가


정신머리에

박힘

입니다.

 

무심이

되려면


쓸데없는

잡념이나

번뇌망상을

비워야

하므로


책을

읽으면


쓸데없는

생각이나

질문이

떨어져


자연


마음이

비워져


텅비고

고요하고

깨끗하고

화안해집니다.

 

일심이

박히려면


정할

때에는


숨죽여봄을

하고


동할

때는


몸동작을

놓치지

않고


깨어

살겠다는


일심이

박히어


하지

않을

없는


지경이

되어야

합니다.

 

일심의

축이

서면


깨어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넘어


실지로

하지

않을

없는


지경이


교학이

완성되어


늘봄의

수행,


늘봄의

생활


비로소

시작됩니다.

 

무심만

되고


일심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깨어

살겠다는

결심이


지속되지

않고

끊어져


깨어

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책읽기는


깨어

살겠다는

옵션이


잠시라도

잊지

않게

때까지


지속되어야

합니다.

 

이제


무슨

소린지

알았다,


이해했다,

알았다,

파악했다

정도에서


그치면

안됩니다.

 

텅빈

무심을

알았다고


무심에서

그만두면


무심조차

보존하고

유지하지

못하여


다시금

산란해지고


혼침에

빠져


공부하기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고

맙니다.

 

공부를

통하여


깨어

살겠다는

 

옵션이

걸려


뼛골에

사무치고


정신머리에

들어야


공부의

효험을

보게

됩니다.

 

성리적으로

보면


무심은

허공성에서

오고


일심은

광명성에서

옵니다.

 

본심은


허공성

가운데


광명성이므로


무심

가운데


일심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일심,

일념


하나

얻기

위해


책을

읽고


강의를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