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23.
대아가
몸을
저절로
부리고
쓰는
동작을
늘
감지
하면서
살기
육체의
주인은
대아이고
정신이고
육체의
속성인
생각은
소아이고
마음입니다.
몸은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무형한
정신이
저절로
몸을
자동적으로
부리고
쓰나
또한
우리에게는
자유의지가
있으므로
간헐적으로
생각이나
마음이
몸을
부리고
쓰기도
합니다.
생각으로
몸을
부리고
쓰려면
몸이
잘
말을
안들어
부리고
쓰기가
힘이
들고
거북한지라
생각을
비운
무심의
상태가
되어야
몸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씀에
자유자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까지
자기
몸을
부리고
써
온
육체의
주인이
바로
무심이요
정신이요
대아였음을
문득
깨달으면
가아인
마음이
비워져
진아인
정신이
들어
몸에
힘이
빠져
몸이
가벼워지면서
힘
안들이고
저절로
몸을
가볍게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가장
무섭고
괴로운
것은
자기의
생각대로
말을
듣지
않는
자기의
몸과
마음입니다.
생각으로
몸에게
명령을
내리는대도
몸이
말을
잘
듣지
않고
마음이
제멋대로
생각을
일으켜
과거에
대한
판단
평가
심판을
하거나
미래를
떠
올려
근심
걱정
불안
공포를
일으키고
현재에
있어서도
이분법적으로
양자
택일하면서
대립
갈등
투쟁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현상은
가아
소아본위의
생각의
모드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진아
대아본위의
감각모드로
전환하여야
합니다.
무심,
정신,
대아,
진아가
사실상
우리
몸을
부리고
써왔다는
사실을
문득
깨달아
몸을
맡기면
힘
안들이고
저절로
살아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정신의
전지전능성에
대한
믿음이
생겨
삶의
짐을
내려놓아
홀가분해지고
대아가
부리고
쓰는
자기의
몸동작을
구경하면서
놀
일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일거일동이
명료하게
감지되어
구경하는
재미가
끝이
없습니다.
자기
몸을
끌고
다니는
무형한
무심
진아
대아를
한
순간
깨닫고
보면
영원히
잊지
않아
몸과
마음을
늘
봄의
생활로
전환하여
무료하거나
지루하거나
심심할
겨를이
없이
일거일동
생활하는
재미
볼
일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몸
동작은
대아가
맡아서
하고
소아는
하나
하나의
동작을
구경하기만
하면
됩니다.
본질과
현상,
정신과
육체,
대아와
소아가
어울려
하나가
되어
조화와
균형이
있는
삶이
되어집니다.
천지만물
우주만유를
창조하고
운행하는
우주의
주인이
바로
내
몸을
직접
부리고
쓰는지라
나는
우주의
주인과
더불어
항상
존재하기에
근심
걱정이
없습니다.
무한하고
영원하며
전지전능한
자가
나를
돌보고
있으니
든든하기
짝이
없고
자신만만
합니다.
아침이면
저절로
잠에서
깨어나고
저절로
일어나
저절로
세수하고,
저절로
밥하고,
저절로
청소하고,
저절로
출근하고,
일하니
일하는
것이
노는
것이고
노는
것이
일하는
것이니
인생은
온통
놀
일
뿐입니다.
대아에게
몸을
맡기면
구름에
달가듯이
바람불고
물결치듯이
저절로
힘
안들이고
살아갑니다.
살아가는
것이
저절로
죽어가는
것이고
죽어가는
것이
저절로
살아가는
것인지라
살
걱정
죽을
걱정이
없습니다.
인생은
대아라고
하는
보물찾기를
통하여
대아가
하는
일
구경하면서
누리기
위해
벌이는
한
판
놀이의
과정입니다.
봄123.
대아가
몸을
저절로
부리고
쓰는
동작을
늘
감지
하면서
살기
육체의
주인은
대아이고
정신이고
육체의
속성인
생각은
소아이고
마음입니다.
몸은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무형한
정신이
저절로
몸을
자동적으로
부리고
쓰나
또한
우리에게는
자유의지가
있으므로
간헐적으로
생각이나
마음이
몸을
부리고
쓰기도
합니다.
생각으로
몸을
부리고
쓰려면
몸이
잘
말을
안들어
부리고
쓰기가
힘이
들고
거북한지라
생각을
비운
무심의
상태가
되어야
몸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씀에
자유자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까지
자기
몸을
부리고
써
온
육체의
주인이
바로
무심이요
정신이요
대아였음을
문득
깨달으면
가아인
마음이
비워져
진아인
정신이
들어
몸에
힘이
빠져
몸이
가벼워지면서
힘
안들이고
저절로
몸을
가볍게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가장
무섭고
괴로운
것은
자기의
생각대로
말을
듣지
않는
자기의
몸과
마음입니다.
생각으로
몸에게
명령을
내리는대도
몸이
말을
잘
듣지
않고
마음이
제멋대로
생각을
일으켜
과거에
대한
판단
평가
심판을
하거나
미래를
떠
올려
근심
걱정
불안
공포를
일으키고
현재에
있어서도
이분법적으로
양자
택일하면서
대립
갈등
투쟁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현상은
가아
소아본위의
생각의
모드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진아
대아본위의
감각모드로
전환하여야
합니다.
무심,
정신,
대아,
진아가
사실상
우리
몸을
부리고
써왔다는
사실을
문득
깨달아
몸을
맡기면
힘
안들이고
저절로
살아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정신의
전지전능성에
대한
믿음이
생겨
삶의
짐을
내려놓아
홀가분해지고
대아가
부리고
쓰는
자기의
몸동작을
구경하면서
놀
일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일거일동이
명료하게
감지되어
구경하는
재미가
끝이
없습니다.
자기
몸을
끌고
다니는
무형한
무심
진아
대아를
한
순간
깨닫고
보면
영원히
잊지
않아
몸과
마음을
늘
봄의
생활로
전환하여
무료하거나
지루하거나
심심할
겨를이
없이
일거일동
생활하는
재미
볼
일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몸
동작은
대아가
맡아서
하고
소아는
하나
하나의
동작을
구경하기만
하면
됩니다.
본질과
현상,
정신과
육체,
대아와
소아가
어울려
하나가
되어
조화와
균형이
있는
삶이
되어집니다.
천지만물
우주만유를
창조하고
운행하는
우주의
주인이
바로
내
몸을
직접
부리고
쓰는지라
나는
우주의
주인과
더불어
항상
존재하기에
근심
걱정이
없습니다.
무한하고
영원하며
전지전능한
자가
나를
돌보고
있으니
든든하기
짝이
없고
자신만만
합니다.
아침이면
저절로
잠에서
깨어나고
저절로
일어나
저절로
세수하고,
저절로
밥하고,
저절로
청소하고,
저절로
출근하고,
일하니
일하는
것이
노는
것이고
노는
것이
일하는
것이니
인생은
온통
놀
일
뿐입니다.
대아에게
몸을
맡기면
구름에
달가듯이
바람불고
물결치듯이
저절로
힘
안들이고
살아갑니다.
살아가는
것이
저절로
죽어가는
것이고
죽어가는
것이
저절로
살아가는
것인지라
살
걱정
죽을
걱정이
없습니다.
인생은
대아라고
하는
보물찾기를
통하여
대아가
하는
일
구경하면서
누리기
위해
벌이는
한
판
놀이의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