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24. 몸은 행위자이고 마음은 주시자로 동시에 작용시키며 삽시다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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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124. 

몸은 

행위자이고 


마음은 

주시자로 


동시에 

작용시키며 

삽시다


처음으로

몸돌아봄을 

하면


몸이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마음으로 

의식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아


잡았다

놓쳤다를

되풀이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몸과

마음

무의식과 

의식이 

분열되어


서로 

이기려고

상극(相剋)하기 

때문입니다.

 

잡았다 

놓쳤다 

하는 

일이 

없어


상생이 

되려면


무의식을 

의식하여


의식이 

무의식이 

되고


무의식이 

의식이 

되어


무의식과 

의식이 

공존하여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몸은 

무의식적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알아야 

합니다.


몸은 

의식하는 

마음이 

없어도


움직인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깨달을 


마음이 

몸의

움직임에

끼어들고

간섭하여 

제어하려는

쓸데없는 

생각이 

멈추어지면서


마음의 

생각이

몸의

감각을 

억누르던 

작략이 

사라져


감각이 

살아나고 

발동하여


몸의 

움직임을 

잡았다 

놓치는 

일이 

없는


몸 

돌아봄이

힘들이지 

않고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몸은 

저절로 

행동하고


동시에

마음은 

몸동작을

저절로  

알아차리니


몸과 

마음이 

상생이 

됩니다.

 

몸을

행위자

양이라면


마음은 

주시자 

음으로


음양합일이 

되고

음양상생이 

되어

음양합덕이 

이루어집니다.

 

몸과 

마음이

둘로 

벌어진 

상태에서는


서로간에 

다툼이 

있고


몸과 

마음이

하나로 

작용하는 

상태에서는


본질인 

정신이 

차려지고 

듭니다.

 

정신이 

들면


힘들고 

괴로운

소아적인 

삶은


힘들지 

않고 

저절로 

살아가는


대아의 

삶이 

되어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