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8. 본심으로 몸과 마음 부리고 쓰기
봄118.
본심으로
몸과
마음
부리고
쓰기
몸이
내
말을
잘
안들어
수고로우며
마음이
제
멋대로
지껄여
산란스러워
무거운
짐진자가
되어
괴롭고
자신감
없는
사람이
됩니다.
텅비고
고요하고
깨끗하며
화안한
무한하고
영원한
본심을
깨달아
정신이
들면
고요해지고
몸은
거부하고
저항하지
않아
다스려져
살
맛이
납니다.
발로하면
마음은
침묵하여
마음먹는대로
몸을
씀에
자유자재
해
집니다.
그렇게
되면
원수이던
믿음직한
몸종
마음종이
본심의
능력이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건만
평소에
쓰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
종종
마음에게
속아
주도권을
내주기에
번뇌망상을
일으키며
괴롭게
삽니다.
그러므로
자기에게
본심이
내재해있음을
믿기만
하면
들어
마음을
저절로
이루어지는
기적같은
능력을
발하게
숨쉬는
것도
하는
것이
아니고
보고
듣고
생각하고
말하고
움직이는
것
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믿고
행하면
일시에
근심
걱정
불안
공포라는
짐을
내려놓아
안락해집니다.
드디어
마음의
주인인
본심,
정신,
진아,
대아가
조복받아
거듭난
시비장단에
놀아나지
평화로워지며
따라
자신만만
그러한
가운데
고요한
침묵을
구경하고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
심심하고
지루할
겨를이
없습니다.
또한
자연을
바라봄에
신기하고
아름다움을
끝
구경꺼리가
지천에
널려있어
재미와
기쁨이
무진장입니다.
자기를
구경하면서
살다가
보니
자기도
실수할
때가
있음을
보아
남의
실수나
허물에
대하여
이해하는
생겨
울컥하고
올라오면서
따지고
공격하지
않게
남을
위해서라기
보다
자기의
상하지
하다가
덕이
나오는
생각으로
하지
않겠다고
결심해보았자
뜻대로
되지
않지만
이루어집니다.
이른바
넓고
깊어지기
마련입니다.
봄118.
본심으로
몸과
마음
부리고
쓰기
몸이
내
말을
잘
안들어
수고로우며
마음이
제
멋대로
지껄여
산란스러워
무거운
짐진자가
되어
괴롭고
자신감
없는
사람이
됩니다.
텅비고
고요하고
깨끗하며
화안한
무한하고
영원한
본심을
깨달아
정신이
들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몸은
거부하고
저항하지
않아
본심으로
몸과
마음이
잘
다스려져
살
맛이
납니다.
본심을
발로하면
마음은
침묵하여
마음먹는대로
몸을
부리고
씀에
자유자재
해
집니다.
그렇게
되면
원수이던
몸과
마음이
믿음직한
몸종
마음종이
됩니다.
본심의
능력이
없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건만
평소에
쓰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
종종
마음에게
속아
주도권을
내주기에
번뇌망상을
일으키며
괴롭게
삽니다.
그러므로
자기에게
본심이
내재해있음을
믿기만
하면
정신이
들어
몸과
마음을
부리고
씀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기적같은
능력을
발하게
됩니다.
숨쉬는
것도
마음이
하는
것이
아니고
보고
듣고
생각하고
말하고
움직이는
것도
마음이
하는
것이
아니고
무한하고
영원한
본심이
저절로
하는
것
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믿고
행하면
일시에
근심
걱정
불안
공포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아
안락해집니다.
드디어
몸과
마음의
주인인
본심,
정신,
진아,
대아가
몸과
마음을
조복받아
거듭난
사람이
됩니다.
정신이
들면
마음이
침묵하여
시비장단에
놀아나지
않아
평화로워지며
마음먹는대로
몸이
잘
따라
자신만만
해
집니다.
그러한
가운데
마음의
고요한
침묵을
구경하고
몸이
잘
움직이는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
심심하고
지루할
겨를이
없습니다.
또한
자연을
바라봄에
신기하고
아름다움을
구경하는
재미가
끝
없습니다.
구경꺼리가
지천에
널려있어
구경하는
재미와
기쁨이
무진장입니다.
자기를
구경하면서
살다가
보니
자기도
실수할
때가
있음을
보아
남의
실수나
허물에
대하여
이해하는
마음이
생겨
울컥하고
올라오면서
따지고
공격하지
않게
됩니다.
남을
위해서라기
보다
자기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다가
보니
저절로
덕이
나오는
것
입니다.
생각으로
하지
않겠다고
결심해보았자
뜻대로
되지
않지만
자기를
구경하면서
살다가
보니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이른바
넓고
깊어지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