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3. 창조설(創造說)과 연기설(緣起說)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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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103. 

창조설

(創造說)  


연기설

(緣起說)



성품의 

속성과 

이치를

보면


허공성에

말미암아 

청정성이 

일어나

청정성이 

창조되고


청정성에 

말미암아 

광명성이 

일어나

광명성이 

창조됩니다.

 

우주만유가

하나님의 

창조의 

산물이냐


연기에

의해 

나타난 

현상이냐

라는 

문제는


창조다 

연기다

라고 

결론을 

짓기

이전에


성품의 

속성과

연관관계를

자세하게

살펴보면


창조라는

말과 

연기라는 

말은 

달라도


내용에 

있어서는

똑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였다는


창조설은

(創造說)


허공이 

있으므로

허공으로 

말미암아(緣)

청정이

생기고(起)


청정이

있으므로

청정으로

말미암아(緣)

광명이 

있다는(起)


연기설과

(緣起說)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허공을 

하나님이라고 

볼 


창조라는 

말이

나온 

것이고


허공에 

다른 

이름을 

붙이지 

않고

그냥 

볼 

때 


연기(緣起)

라는 

말이

나옵니다.

 

성품자리를 

진실로 

아는 

사람은


창조설과

연기설을 

두고

시비논란에 

빠지지 

않습니다.

 

다 

같은 

존재의 

진실을

보고


관점에 

따라


말이 

다르게 

표현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