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4. 견성하는 법
봄104.
견성하는
법
허공성이
두려워
안으로
자기를
돌아보지
않고
외면하여
밖으로만
바라보기에
견성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향하는
감각의
빛을
돌려
돌아봄을
통하여
집중하여
비추면
밖으로
나아가는
빛의
힘을
돌이켜
모으고
잡아당겨
더
이상
잡아당길
여지가
없는
데까지
이르면
중심이
잡혀
원심력과
구심력이라는
상대적인
두가지
힘이
하나가
되면서
원운동으로
돌아가
고요한
가운데
광명으로
빛나
안정됩니다.
이렇게
되면
무한허공이
돌아봄으로
하게
됩니다.
견성은
일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늘봄의
생활로
지속되어야
하고
지속되려면
돌아봄이
끊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보는
자와
보이는
대상과의
사이에
간격이
대원경지가
(大圓鏡智)
발현하고
남보다
낫고
못하다는
생각이
일어나지
않는
평등성지가
(平等性智)
발현되고
마음의
활동에
대하여
묘하게
관찰하는
묘관찰지가
(妙觀察智)
생각을
쫓아
미리
각본을
짜지않고
닥치는
상황에
따라
감각으로
임기응변하는
성소작지가
(成所作智)
발현됩니다.
봄104.
견성하는
법
허공성이
두려워
안으로
자기를
돌아보지
않고
외면하여
밖으로만
바라보기에
견성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밖으로만
향하는
감각의
빛을
돌려
돌아봄을
통하여
안으로
집중하여
비추면
밖으로
나아가는
빛의
힘을
돌이켜
안으로
모으고
잡아당겨
더
이상
잡아당길
여지가
없는
데까지
이르면
중심이
잡혀
원심력과
구심력이라는
상대적인
두가지
힘이
하나가
되면서
원운동으로
돌아가
고요한
가운데
광명으로
빛나
안정됩니다.
이렇게
되면
무한허공이
돌아봄으로
잡혀
견성을
하게
됩니다.
견성은
일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늘봄의
생활로
지속되어야
하고
지속되려면
돌아봄이
끊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보는
자와
보이는
대상과의
사이에
간격이
없는
대원경지가
(大圓鏡智)
발현하고
남보다
낫고
못하다는
생각이
일어나지
않는
평등성지가
(平等性智)
발현되고
마음의
활동에
대하여
묘하게
관찰하는
묘관찰지가
(妙觀察智)
발현되고
생각을
쫓아
미리
각본을
짜지않고
닥치는
상황에
따라
감각으로
임기응변하는
성소작지가
(成所作智)
발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