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0. 자기를 숨길려고 하는 습성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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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90. 

자기를 


숨길려고 

하는 


습성


자기가 

남에게 

드러나게 

되면


우리는 

부끄러운 

감정을 

느낍니다.


그래서 

은연중


자기를

숨기고 

살려고 

합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동물성이 

잔존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초식동물은

육식동물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들키지 

않아야 

하고


육식동물 

역시

초식동물을 

잡아먹으려면


자기가 

들키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남에게 

들키지 

않을 

뿐 

더러


자기 

스스로에게도

들키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의 

육체의 

동작을


자기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습관적 

무의식적으로 

행동합니다.

 

사람인 

이상

잡아먹힐 

염려가 

없으니


자기를 

숨길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를 

자기에게

드러내며 

산다는 

것은


육체를 

감각하며 

사는 

입니다.

 

자기를 

남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뿌리깊은 

카르마로 

인하여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도

들키는

것을

꺼려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육체를 

감각하면서 

사는

수행을 

하기를 

어려워

합니다.

 

달리 

말하면


허공성인 

정신

가운데


육체가 

존재하면서도


육체의 

속성인 

생각은


정신의 

속성인 

감각을


억압하고 

간섭하면서


드넓은 

허공이 

두려워


허공에 

안기기는 

커녕


허공으로부터 

도피하여


숨어 

살기에 

바쁩니다.

 

이제 

더 

이상

동물이

아닌 


사람

입니다.


사람인 

이상

숨어지내지 

않아도

괜찮다는 

사실을 

자각하여


도피하지

말고


무한 

허공에 

안깁시다.

 

그렇게만 

하면

도피하고 

숨어 

사느라고

고생하는 

육체본위의

삶이

해방되어


근심

걱정 

불안 

공포가 

없는

삶으로 


거듭납니다.

 

허공을 

받아들여

도피행각을 

벌이지 

말고


숨지

말아야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고

수용하여


동물성과 

귀신성을 

벗어나


드디어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누립시다.

 

이것이

하나님을 

영접함이요


존재의 

비밀을 

깨달음

입니다.